쟈뎅, 아이스 커피 전용 원두 ‘클래스 와일드 케냐 블렌드’ 출시

여름 맞아 아이스 커피에 적합한 케냐산 생두를 메인으로 블렌딩한 제품 선보여

청량감 살린 최적 비율로 블렌딩한 원두로 우수한 산미와 바디감 느낄 수 있어

뉴스 제공
쟈뎅
2016-06-23 11:47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원두커피 리테일 시장 1위기업 (주)쟈뎅(대표 윤상용)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아이스 커피로 즐기기 좋은 원두 ‘클래스 와일드 케냐 블렌드(CLASS Wild Kenya Blend)’를 출시했다.

쟈뎅의 원두커피 브랜드인 클래스(CLASS)에서 새롭게 출시한 ‘와일드 케냐 블렌드’는 아프리카 커피 생산국 중 품질 관리가 가장 뛰어난 케냐산 생두를 90% 비율로 블렌딩한 원두 제품이다. 케냐 원두는 묵직한 바디감에 초콜릿의 쌉쌀함과 단맛이 균형을 이루고 특히 청량감 있는 산미로 여름철 아이스 커피로 즐기기 좋다.

신제품 ‘클래스 와일드 케냐 블렌드’는 쟈뎅만의 전문적인 로스팅 기술과 블렌딩 노하우를 적용해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원두로 케냐 산지 본연의 산미와 바디감을 극대화했다. 아이스 원두커피로 즐기기 좋은 깔끔함과 청량감을 느낄 수 있으며 특유의 섬세한 끝 맛까지 느낄 수 있다. 가격은 227g 기준 9,980원이며 전국 대형마트 및 소셜커머스, 온라인 쇼핑몰 ‘쟈뎅샵’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쟈뎅 신현상 연구개발실 부장은 “최근 더워진 날씨로 콜드브루 등 차갑게 즐기는 커피 트렌드를 반영해 아이스 커피에 가장 최적화된 원두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신제품 클래스 와일드 케냐 블렌드는 쟈뎅만의 원두커피 30년 전통 노하우를 담아 여름철 시원한 커피로도 고급스러운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쟈뎅은 클래스 라인 중 이번 신제품인 ‘와일드 케냐 블렌드’를 포함해 지난해 11월 출시한 샤이니 에티오피아 블렌드, 마일드 콜롬비아 블렌드, 스모키 과테말라 블렌드 등 총 4종의 싱글오리진 블렌딩 원두를 소개하고 있다. 싱글오리진 블렌딩 원두는 전 세계 대표 커피 산지별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특색 있게 살린 제품이다. 쟈뎅의 독자적인 로스팅 프로파일 시스템을 기반으로 산지 고유의 특징을 강조하면서도 맛의 균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최적의 배합 비율을 적용했다. 제품 명칭은 소비자들이 산지별 원두 특징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표기했다.

쟈뎅 개요

‘쟈뎅’은 1984년 윤영노 회장이 설립한 31년 전통의 원두커피 전문기업이다. 1988년 국내 최초로 원두커피 전문브랜드이자 프랜차이즈 카페인 ‘쟈뎅 커피 타운’을 탄생시켰으며 당시 지하 다방문화가 주류를 이끌던 시대에 파격적인 시도로 국내 커피 문화의 변화를 가져왔다. 쟈뎅은 원두커피 전문점에 이어 원두커피 브랜드 ‘쟈뎅 클래스’와 국내 최초 1회용 원두커피 티백을 선보이는 등 커피 제조 및 유통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또한 2005년 국내 최초로 편의점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브랜드 ‘까페리얼’을 선보여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쟈뎅은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커피휘엘’과 로스팅 10일 이내의 신선한 원두커피를 구입할 수 있는 로스터리샵 ‘더 로스터리 바이 쟈뎅’을 선보였다. 또한 이마트, 남양유업, 암웨이 등의 파트너사에 원재료를 납품하는 등 다양한 측면의 B2B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ardin.co.kr

연락처

쟈뎅 홍보대행
Strategy Salad
김혜진 대리
02-554-9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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