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독일제국과 제1차 세계대전의 기원’ 출간

서구유럽의 전쟁 역사를 ‘쉽게’ 읽다

현실의 해법을 찾기 위해선 역사를 되돌아봐야 한다

서울--(뉴스와이어)--황수현 저자가 좋은땅 출판사에서 ‘독일제국과 제1차 세계대전의 기원’을 발간했다. ‘독일제국과 제1차 세계대전의 기원’은 독일제국의 성립과 제1차 세계대전 발발까지의 과정을 다루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은 오늘날의 현대인들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다른 시대였다. 100년이라는 시간 동안 인류가 이룩한 문명의 역사가 자리 잡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바로 1914년에 발발한 제1차 세계대전이다. 서구유럽은 제1차 세계대전 발발 전까지는 제한적인 민주주의를 적용한 왕정 시대였다. 근대의 끝자락에서는 대다수의 국가가 절대권을 갖고 있는 군주에 의한 형식적 입법 통치가 주를 이루었다. 이런 전형적인 군주제가 몰락하고 민주주의가 보편적으로 자리 잡은 가장 큰 계기가 바로 제1차 세계대전이다.

제1차 세계대전은 서구유럽의 대다수 국가의 정치체제를 바꾸어 놓았다. ‘전쟁’이라는 위협적인 요소로 역사의 한 획을 긋기도 했지만 전쟁 발발 과정을 포함하여 대부분 국가들의 정체체제를 변화시킨 데에서 또 다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현재에 닥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돌파구는 바로 역사이다. 한반도는 ‘태풍의 눈’이라고 할 수 있는 지리적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이런 한반도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전쟁의 도래라는 위험을 막기 위해 역사를 알 필요가 있다. 황수현 저자의 “독일제국과 제1차 세계대전의 기원”이 바로 위험을 막는 ‘앎’의 시작이다.

‘독일제국과 제1차 세계대전의 기원’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좋은땅출판사 개요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하여 20여 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사업을 이루어 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고객에게 다가가겠으며, 저희 좋은땅 전 임직원이 깊은 신뢰와 성실 토대위에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서 독자에게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하여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사업의 혁신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연락처

좋은땅
편집/기획
김미라 팀장
02-374-8616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