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플래닛앤컨텐츠, 국내최초 중국 T커머스 사업 진출

한류브랜드, 중국 홈쇼핑 진출 쉬워져

14억 중국인구, T커머스로 몰려

국내브랜드, 중국 거대 홈쇼핑 T커머스 노려라

서울--(뉴스와이어)--아폴로플래닛앤컨텐츠가 국내최초 중국 T커머스 사업 진출에 성공했다.

15일 아폴로플래닛앤컨텐츠 백종화 대표는 “중국스마트TV 홈쇼핑 T커머스 사업을 북경덕개문화매체유한공사와 같이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폴로P&C의 T-Commerce 플랫폼 ‘오빠GO’는 중국스마트TV TCL과 HISENSE를 통해서 1차 서비스 된다.

T커머스란 텔레비전(Television)과 상거래(Commerce)의 합성어다. 리모컨으로 IPTV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클릭해 시청하듯이 원하는 상품을 구매하는 상거래를 말한다. T커머스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 지정된 카테고리에서 선택구매 하는 독립형과, 드라마나 영화 등에 등장한 상품을 즉석 연결해서 구매하는 연동형의 두 가지 방식의 서비스가 특징이다.

아폴로플래닛앤컨텐츠(이하 아폴로P&C)는 중국 스마트TV 콘텐츠플랫폼 사업을 가장 큰 규모로 운영하고 있는 한국법인이며,북경문화매체유한공사는 동사업을 영위하는 중국법인이다.

아폴로P&C는 중국 주요 스마트TV업체인 TCL, LETV, HISENSE 등과 중국 영상플랫폼인 GOLIVE등의 방송콘텐츠 사업체다. 최근에는 브랜드 오빠GO(欧巴GO)를 론칭해 T-Commerce 사업을 시작했다. 오빠GO는 중국 스마트TV TCL과 HISENSE에서 한국 상품을 판매하게 된다. 백 대표는 “중국은 현재 스마트TV 보급률이 1억 가구에 달했으며 회원만 4억명 이다. 오빠GO는 이러한 대형 중국시장에 새로운 한류상품의 유통망을 확장하고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아폴로P&C 이장환 부대표는 “오빠GO를 통해 한국 상품을 중국에서 판매하며, 중국 T-Commerce의 특성상 방송영상과 데이터 및 영상 내 QR코드를 통해 시청자가 손쉽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구성 및 기획을 했다”고 밝혔다.

이 부대표는 “1차로 서비스 되는 TCL과 HISENSE 내 “오빠GO”는 한국 유명홈쇼핑과 한국 면세사업자가 참여하여 상품 및 영상을 구성했다. 향후 중국 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여 경쟁력 있는 다양한 상품 확보, 한류PPL관, MCN관 등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폴로P&C 이장환 부대표는 “아폴로P&C는 중국 플랫폼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약3연간의 개발기간과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으며, 한국과 다른 시장 환경에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앞으로 아폴로P&C가 중국 내 운영하고 있는 콘텐트플랫폼과 쇼핑플랫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콘텐트의 배급과 기획 및 제작과 새로운 쇼핑사업의 패러다임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 부대표는 “중국의 영상산업 및 커머스산업 관련이 심의 및 서비스를 위한 인허가 절차가 국내와 다르고 진입장벽이 높아 국내 업체의 중국 진출이 쉽지 않았는데, 아폴로의 콘텐트플랫폼과 쇼핑플랫폼이 다른 한국 사업자에게 도움이 되는 창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오빠GO 중국 T커머스 사업이 시작됐다. 아폴로P&C는 약14억 명의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큰 규모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중국내 한류는 가치창출에 대한 연구와 기획을 더해 드라마, 음악, 가수 등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브랜드한류가 곧 세계브랜드다. 시대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중국 콘텐츠시장에 큰 발을 디딘 국내기업 아폴로p&C의 향로가 밝다. 그동안 중국에 국내 드라마와 영화, 웹드라마 공급 사업을 해오며 뼈대 굵게 자리 잡아온 아폴로P&C는 국내콘텐츠플랫폼 수출기업으로 탄탄한 신뢰를 보여왔다.

이를 지켜보고 있는 주변 브랜드제조사와 콘텐츠사들 역시 이번에 새롭게 진출한 T커머스 사업도 실질적 경제효과로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pollop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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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플래닛앤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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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만수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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