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눈스퀘어, 여름 바캉스 시즌 맞이 ‘쿨 서머 페스티벌’ 프로모션 실시

H&M, 로엠, 슈스파 등 무더운 더위 날려줄 ‘시즌오프’ 세일, 최대 60% 할인

뉴스 제공

2016-06-21 08:12

서울--(뉴스와이어)--명동의 복합쇼핑몰 눈스퀘어는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대규모 할인 행사인 ‘쿨 서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쿨 서머 페스티벌 프로모션은 의류와 슈즈, 스포츠, 악세서리 등 눈스퀘어 내 다양한 브랜드들이 참여하며, 최대 60% 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특히 래쉬가드와 다양한 스윔·비치웨어를 비롯해 여름 필수 아이템들을 시원하게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바캉스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H&M, 슈스파 등 글로벌 SPA 브랜드 파격 할인

눈스퀘어의 인기 매장인 H&M은 지난 15일부터 여성, 남성, 아동, 홈의 여름 시즌 아이템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였다. 슈즈 SPA브랜드 슈스파에서도 파격적인 할인율을 내세우며 이월 상품은 최대 50%, 신상품은 10~30% 할인되어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하는 고객들이 합리적이고 부담 없는 가격으로 서머 슈즈를 마련할 수 있게 하였다.

◇ 패션, 잡화, 아웃도어 할인행사 및 경품 이벤트도 다양

글로벌 SPA 브랜드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들이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로맨틱 영캐주얼 브랜드 로엠에서는 7월부터 전품목 최대 50% 할인 이벤트를 시작한다. 특히 지난 달에 출시해 많은 인기를 끌었던 로엠의 셀프 웨딩드레스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셀프 웨딩족들 사이에 화제가 될 전망이다.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브라운브레스, 편집숍 카시나와 웨일런샵에서도 이월 상품과 이번 시즌 의류, 신발, 모자, 가방 등 패션 잡화를 20%에서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프리미엄 액션 스포츠 전문매장 쇼군플러스에서는 8월 말까지 래쉬가드, 보드숏, 샌들 등 바캉스 필수 아이템을 20% 할인하며, 토탈 캐주얼 브랜드 라이풀도 오는 30일까지 ‘Latershop’ 앱을 설치한 고객에게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앱에서 3만원 이상 결제 시 추가 5천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눈스퀘어는 이른 휴가를 계획하는 얼리바캉스족을 위해 쿨 서머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무더운 여름, 쾌적하고 시원한 눈스퀘어에서 바캉스 준비와 함께 풍성한 할인 혜택을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눈스퀘어 개요

눈스퀘어는 세계적인 SPA브랜드인 H&M과 ZARA가 모두 입점해 있어 패셔니스타들의 쇼핑천국으로 일컬어진다. 여기에 카시나(KASINA), 브라운브레스(BROWN BREATH), 웨일런(WAYLON) 샵 등과 같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까지 한국의 대표적인 패스트 패션의 명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눈스퀘어는 패션 외에도 토다이, 매드포갈릭, 신라면옥, 타이가든, 더 마샬라, 버거비, 두끼, 스쿨푸드 등 다양한 먹거리 공간과 스타벅스, 가온길, 디어 소피 등의 휴식 공간 그리고 CGV 등 다채로운 즐길 공간이 어우러져 있어 젊은이들의 명동라이프를 주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onsqua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