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 금속디자인전공, ‘대학생 공예·디자인 교육’ 사업 4년 연속 선정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디자인대학 금속디자인전공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최하는 ‘2016년 대학생 공예·디자인 교육’ 대상 5개 대학에 4년 연속 선정됐다.

건국대 금속디자인저농 이병훈 교수의 연구 공모로 이루어진 이번 교육과정은 전통공예기술을 전수하는 실습교육, 팀 프로젝트 및 문화탐방 등으로 구성되며, 팀 프로젝트 결과물로 개발된 작품 중 최우수작을 선정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해외연수 특전이 주어진다.

이번 교육은 통합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8월초 양일 간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진행한다. 교육비, 탐방비, 작품제작실습비 등 모든 소요 예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총 2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대학생 공예·디자인 교육은 한 학기동안 관련전공 대학생들이 지역의 공예장인에게 기술을 전수받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상품을 기획 및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에는 충주 중원전통창호연구소 박근영 소반 장인이 본 교육에 참여하여 학생들이 보다 심도 있는 목공예 기술을 접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13년 교육과정에서는 우리 대학 금속디자인전공 3,4학년으로 구성된 <너나들이>팀인 전찬서, 정리나, 성다정, 김은정 학생이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하여, 이번 해에는 1, 2학년 학생들이 최우수작 수상을 목표로 열의를 다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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