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씨, ‘생과일주스 업계 1리터 표기법 논란’ 관련 입장 발표

뉴스 제공
쥬씨
2016-06-15 16:00
서울--(뉴스와이어)--쥬씨는 최근 생과일주스 판매업체들의 용량 표기법 논란에 대한 입장을 15일 발표했다.

쥬씨는 생과일주스의 대명사격으로 쥬씨 브랜드가 익숙한 상황에서 상표나 인테리어가 비슷한 유사 브랜드의 문제까지 떠안았다며 생과일주스 업계가 아닌 쥬씨만의 문제로 불거진 것으로 보고 조치를 준비 중이다.

문제의 1리터 표기법도 이미 6개월 전부터 XL라는 명칭으로 수정 중이었던 쥬씨는 이번 이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점주들을 위해서라도 적극적인 해명과 행정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쥬씨는 반면 유사브랜드의 경우 아직도 1L쥬스라는 표기법을 사용 중이며, 인터뷰에 응한 업계관계자도 쥬씨 관계자가 아니라고 밝혔다.

쥬씨는 사업 초기 라지 컵에 가득 담아 제공하겠다는 컨셉으로 홍보를 하면서 1L라는 명칭을 사용했지만 가맹점 모집을 활성화 한 시점인 약 6개월 전부터 XL로 정정하여 표기하고 있었다.

쥬씨는 이 과정에서 과거 1L 컵사이즈로 표기된 내용을 그대로 사용하던 매장이 일부 있었던 것이 문제가 되었다며 이번 사태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윤리경영을 통해 어떠한 이슈거리를 만들지 않겠다고 밝혔다.

쥬씨는 소비자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라도 신규 표기법이 적용되지 않은 일부 매장들을 빠짐없이 확인하여 모든 가맹점에 용량 표기 문제를 정정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생과일주스 대표 브랜드로서 더 엄격한 기준으로 업계 질서를 선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쥬씨 개요

쥬씨는 고품질 과일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과일 전문 회사이다. 쥬씨는 점점 다양해지고 고급스러워지는 고객들의 입맛에 맞는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juicyjuic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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