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하니웰 투자 컨퍼런스, 중국 성장에서 선전 역할 부각
슌이 이 CEO, 중국 경제 전망에서 선전의 역할 설명
CSOFT의 슌이 이(Shunee Yee) CEO는 특히 경제 발전의 ‘새로운 규범’으로 부각된 중국의 미래 경제 성장 추진에서 선전이 맡게 될 역할에 대해 자세히 언급했다. 이 CEO는 선전은 중국의 개혁과 기업가정신에서 경쟁자가 없는 독보적인 허브로서 글로벌 시대를 맞아 중국 경제와 제조업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전은 1980년 중국 최초의 경제특별구(SEZ)로 지정된 이래 고속 성장을 구가해왔다. 현재 선전의 화려한 스카이라인은 과거 중국 지도자들이 선전을 세계 최대 경제 시험 지역으로 선정하기 전의 어촌 풍경을 모두 가려버렸다. 이 CEO는 선전의 경제 전망을 잘 보여주는 주요 지표에 대해 언급했다. 선전의 연구개발 투자는 GDP의 4.05%로서 미국의 2.7%보다 거의 2배가 많다. 그 결과는 자명하다. 선전의 기업은 중국 내 어떤 도시보다 더 많은 기술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재를 유치하고 유지하기 위한 인센티브를 갖추고 있다.
이 CEO는 비아웹(Viaweb) 창업자이자 프로그래머인 폴 그레이엄(Paul Graham)을 인용해 “선전은 이런 메시지를 보낸다. 여러분은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으며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컨퍼런스에는 도이체방크(Deutsche Bank)의 존 인치(John G. Inch) 상무이사, JP 모건(J.P. Morgan)의 스테판 투사(Stephen Tusa) 상무이사,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의 나이젤 코(Nigel Coe) 상무이사 등 많은 귀빈이 함께 했다.
또한 중국 측 전문가와 기업 지도자들로 구성된 패널이 이번 컨퍼런스의 특징이었다. 중국의 “새로운 경제”에 대해 논의한 한 패널에서는 세계 최대 비디오 호스팅과 스트리밍 플랫폼 중 하나인 유쿠(Youku)의 델러 류(Dele Liu) 사장과 유명한 앱인 위챗(WeChat)을 제작한 텐센트(Tencent)의 줄리안 마(Julian Ma) 부사장이 주목 받았다. 이들은 중국의 빠르게 성장하는 중산층의 힘을 강조하면서 이 소비 계층은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와 하이테크 산업을 요구해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고 기술적으로 첨단을 달리는 경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최고 국영기업(SOE) 중 하나인 AVIC의 장 싱궈(Zhang Xinguo) 부사장은 전통적인 사업과 기술 및 학제간 경영 관행을 통합함으로써 중국 경제의 비효율성을 현대화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제안했다.
장 부사장은 “과거에 국영기업은 거대했지만 건강하지는 않았다. 우리의 창조적인 가치와 이윤을 자본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 제조업 부문의 현대화가 목표인 “메이드 인 차이나 2015(Made in China 2025)” 이니셔티브를 인용해 사물인터넷과 공장자동화를 기존 경영에 통합함으로써 중국 경제를 강화하기 위한 소중한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하니웰 투자 컨퍼런스는 민과 군, 우주항공 서비스의 선도기업인 하니웰 인터내셔널(Honeywell International Inc.) 주최로 열리는 연례 행사이다. 올해 행사는 중국 경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주제로 하니웰의 셰인 테드제라티(Shane Tedjerati) 고속성장지역 사장 겸 CEO의 주도로 개최됐다.
컨퍼런스 참석자들은 애널리스트와 언론인의 음울한 경제 전망 속에서도 중국 경제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투자를 향한 재도약을 위해 몸을 잘 추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세계적인 민간투자회사인 하버베스트(HarbourVest)의 샐리 샨(Sally Shan) 상무이사는 “6년 전만 해도 중국은 우리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투자 중 20%에 불과했다”며 “지금은 우리의 아시아펀드의 약 50%가 중국에 투자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항상 글로벌 마켓을 뛰어 넘는 실적을 보여왔다”고 덧붙였다.
CSOFT 개요
CSOFT 인터내셔널(CSOFT International Ltd.)은 현지화 및 세계화 컨설팅 서비스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으로서 언어와 문화 장벽으로 인해 고객 및 시장 참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턴키 방식 솔루션을 제공한다. 2011년 IDC가 선정한 최고 혁신기업 중 하나인 CSOFT는 수상 경력이 있는 국제적인 기업이다. 2012년 CSOFT의 CEO는 포춘지(Fortune Magazine)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기업인 10명 중 한 명에 들었으며 CNN머니(CNN Money)는 기술 혁신가(Tech Disruptor)로 선정하기도 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614005751/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Made in China 2025: http://www.csis.org/analysis/made-china-2025
웹사이트: http://www.csoftintl.com
연락처
CSOFT 인터내셔널(CSOFT International Ltd.)
메간 로빈슨(Megan Robinson)
+1-415-889-8989(미국/유럽)
megan.robinson@csoftintl.com
브리타니 가스파라이티스(Brittany Gasparaitis)
+1-415-889-8989(미국/유럽)
brittany.gasparaitis@csoftintl.com
이 보도자료는 CSOFT International Ltd.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