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한국 식문화체험’ 행사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국제협력처(처장 김광수)는 지난 3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청정원요리공방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한국 식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말레이시아 등 유학생 30여명이 참석해 안동찜닭과 해물파전을 직접 만들어보고 시식하면서 한국 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보냈다.

외국인서비스센터 김영달 센터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식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한국에서의 생활을 보다 쉽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의 선호도를 고려해 현지 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한국문화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건국대 국제협력처는 지난 5월 12일에는 유학생들이 충남 아산 외암민속마을을 방문해 엿 만들기와 한지부채 만들기 등을 체험하는 행사를 개최하는 등 유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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