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중국 서남대와 교류 확대

교환학생 지원-신규 교류협력 확대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총장 송희영)는 중국 서남대학 서효려 부당서기 일행이 건국대를 방문, 학생 교류협정 등 상호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9일 오전 방문한 서남대학 서효려 당위원회 부서기 일행은 민상기 건국대 교학부총장과 두 학교 교수들간의 공동세미나, 초청강연 추진, 학생 상호파견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건국대와 서남대학은 2009년부터 학생 교류를 실시해왔으며, 현재까지 서남대학 학생 30명이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서남대학은 중국 정부가 “21세기를 대비해 세계적 수준의 100개 일류대학과 중점 학문분야를 육성한다.”는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211프로젝트’에 해당하는 대학으로 학부생 4만여 명, 대학원 생 1만1천여 명, 외국인 유학생 700여 명 등 총 5만 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에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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