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아이 천광 대표, 일본 국제 컨벤션 참석…한·중 비즈니스모델 소개

약 30여개 국가 기업가들 한자리에 모여 정보 교류

천광 대표, 중국 여성대표로 포럼 참석해 성공사례 등 강연 진행

뉴스 제공
넥스트아이 코스닥 137940
2016-06-09 11:25
안양--(뉴스와이어)--넥스트아이(139740)는 최근 천광 대표가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된 ‘일본 여성 경제활동 WWAS 국제 컨벤션’에 참석해 한·중 비즈니스 모델의 성공사례를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국제 컨벤션은 일본 후쿠오카 여자대학교, 규슈대학교, 후쿠오카 현 여성권리 추진 위원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약 30여개 국가의 기업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후쿠오카 시 부시장, 후쿠오카 현 전 지사, 일본 유명 경제학자, 네델란드 총영사, 미일협회 사무총장, 경제단체회장을 비롯해 규슈대학교 및 후쿠오카 여자대학교 이사, 한국 한동희 박사, 중국 견지 기업가 연합회 기업가 등 각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중국 유미도그룹 회장이자 넥스트아이 대표인 천광 대표는 이번 국제 컨벤션에 중국 여성대표로 참석해 유미도 그룹의 성공스토리와 함께 최근 한국 상장회사인 넥스트아이 인수가 향후 한국과 중국 시장에 미칠 사업적 시너지와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다.

유미도 그룹은 중국의 유명 헬스케어 및 뷰티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넥스트아이를 인수하면서 글로벌 헬스케어 및 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한국의 원천 기술력을 보유한 우수기업과의 합작 또는 M&A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으로 양사 모두 한 단계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광 대표는 “유미도 그룹과 넥스트아이가 서로 결합해 사업적 영향력을 발휘한다면 한·중 비즈니스 모델의 대표적 성공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가는지 주목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유미도 그룹은 2002년 설립이래 중국 시장에 유미도(唯美度), 오로라(O’Rola), 버터플라이(BEFLY), 몽연당(DREAM APPEARANCE) 등 4개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이후 ‘유미도 직영가맹’이라는 유미도 그룹만의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했고 그 결과 현재 중국 전 지역에 약 4,000여개 가맹점을 보유한 회사로 성장했다.

넥스트아이 개요

넥스트아이는 2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최대주주를 중국 유미도 그룹(Aesthetic International Beauty Chain Group)으로 변경하고 헬스케어 및 화장품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추가했다. 최대주주인 유미도 그룹의 중국 시장 경쟁력과 업계 최고수준의 검사장비 시스템 경쟁우위를 통해, 중국을 시작으로 향후 아시아 지역까지 진출하여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유미도 그룹은 중국 에스테틱 프랜차이즈 시장 선도 업체로 현재, 중국 내에 약 4,000여개 에스테틱 체인점과 약 5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 시틱(CITIC)의 프라이빗에쿼티와 상위 투자업체인 다천창업투자(达晨创), 송화투자회사(松禾投资) 등이 지분투자에 참여했다.

웹사이트: http://www.nexte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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