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눈스퀘어, ‘세레니티 플리마켓’ 개최

6월 10일·25일 도심 속 옥상정원에서 즐기는 2016 팬톤 컬러 세레니티를 컨셉으로한 아트 디자인 플리마켓

뉴스 제공

2016-06-03 08:00

서울--(뉴스와이어)--명동의 복합쇼핑몰 눈스퀘어가 오는 6월 10일(금)과 25일(토) 이틀간 ‘세리니티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눈누난나 디저트 플리마켓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번에 준비한 세레니티 플리마켓은 올해의 팬톤 컬러인 세레니티를 컨셉으로한 아트 디자인 플리마켓으로 오는 6월 10일(금)과 25일(토) 오후 12시부터 7시까지 눈스퀘어 7층에 위치한 옥상정원에서 진행된다.

세레니티 플리마켓은 기존 디저트 판매 위주의 아쉬운점을 보완하여 라이프스타일 파워셀러들을 대거 섭외하여 제작자의 유니크한 창작물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우선한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또한 눈스퀘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한 사전 SNS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사전 신청자 50명(동반 1인 가능)에게는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1시간 먼저 쇼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6월 6일(월)까지 눈스퀘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행사 당일에는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와 브랜드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플리마켓에서 구매한 제품 인증샷을 본인의 SNS에 #눈스퀘어, #세레니티플리마켓 해시태그와 함께 업데이트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깜짝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플리마켓 방문 고객에 한해 6층에 위치한 타이가든, 신라면옥, 두끼, 더 마샬라 매장에서 주문 시 인기 사이드 메뉴가 추가로 제공되며, 풋라커, 슈스파, 소호네일에서는 할인 쿠폰 및 증정 이벤트가 열린다.

눈스퀘어 담당자는 “눈누난나 디저트 플리마켓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보답하고, 고객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새롭게 아트 디자인 플리마켓을 기획하게 됐다.”며, 누구든지 손쉽게 참여할 수 잇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즐거울 추억거리와 함께 푸짐한 경품 혜택을 누리기 바란다”고 맣했다.

한편 이번 세레니티 플리마켓은 총 33개팀의 셀러가 참여해 액세서리, 패션잡화, 방향제, 디저트,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명동의 글로벌 스타일리시 쇼핑몰’을 모토로 오픈한 눈스퀘어. 세계적인 SPA브랜드인 H&M과 ZARA가 모두 입점해 있어 패셔니스타들의 쇼핑천국으로 일컬어진다. 여기에 카시나(KASINA), 브라운브레스(BROWN BREATH), 웨일런(WAYLON) 샵 등과 같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까지 한국의 대표적인 패스트 패션의 명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눈스퀘어는 패션 외에도 토다이, 매드포갈릭, 신라면옥, 타이가든, 더 마샬라, 버거비, 두끼, 스쿨푸드 등 다양한 먹거리 공간과 스타벅스, 가온길, 디어 소피 등의 휴식 공간 그리고 CGV 등 다채로운 즐길 공간이 어우러져 있어 젊은이들의 명동라이프를 주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onsqua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