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연 해운대 두 번째 이야기를 노래한다

서울--(뉴스와이어)--가수 정연은 이미 ‘해운대사랑’, ‘산다는 건 그리움’, ‘나이가 별거더냐’라는 자작곡과 리메이크 편곡한 ‘봄날은 간다’, ‘어디로 갈거나’를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팬들로부터 젠틀 싱어란 닉네임을 얻었으며 요즘 TV, 라디오, 인터넷, IP방송 출연과 또 각 지역 축제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여 전국 곳곳에서 그의 노래가 부쩍 많이 불리고 있다.

정연은 이번에 또 다시 ‘해운대에서’라는 신곡으로 해운대 두 번째 이야기를 발표하게 되었다. ‘안동역에서’의 최강산 작곡가를 만나게 되어 이번 ‘해운대에서’ 곡을 내놓게 된 것. 지난해 모임에서 최강산 작곡가가 목소리가 너무 좋아 곡을 같이 만들어보자라는 제안을 받고, 정 연 작사, 최강산 작곡 두 사람이 함께 작업하여 신보를 발표하게 되었다.

가수 정연의 이야기에 따르면, 역시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결코 슬프게만 선율을 구성하지 않고 경쾌한 리듬으로 소화시킬 수 있는 것은 최강산 작곡가가 최고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고, 정연 본인도 만족하지만 특히 노래를 들은 팬들이 이 노래가 정말 좋다고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고 한다.

첫 번째 ‘해운대사랑’은 중년의 삶에서 부질없는 욕심을 조금만 내려놓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황혼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자, 라는 발라드풍의 이야기였다.

두 번째 ‘해운대에서’는 해운대라는 장소를 중심으로 해운대해수욕장, 동백섬, 달맞이고개, 청사포 바닷가, 등 해운대 대표 명소에 아름다운 그리움을 꽃피우듯이 곳곳에 채워 넣어 추억 속 사랑하는 사람을 한 번쯤 우연이 단한번이라도 만나보고 싶다는 간절하고 애절한 마음을 정연 특유의 중후한 목소리로 부드럽고 차분하게 표현했다. 그렇지만 결코 슬프지만은 않은 고고의 경쾌한 리듬으로 그 그리움을 신선하게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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