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70주년 기념 ‘변화 중의 동북아 국제질서’ 국제학술회의 개최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립대만사범대 판스핑(范世平) 교수, 중국 남경재경대 껑 수(耿 曙) 교수, 아시아역사재단 하야시 다이스케(林 大輔) 연구원 등이 참석해 호서대 전가림 교수, 한국외대 공유식 교수, 건국대 KU중국연구원 김용민 교수 등과 함께 ‘중국의 차이잉원정부에 대한 정책과 미래 양안관계의 발전’, ‘양안관계와 동북아안정’, ‘중국과 일본의 EU와의 전술적 위치’, ‘북한의 7차 당 대회와 남북관계 전망’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인희 원장은 “최근 동북아는 중국의 부상과 미국의 아시아회귀 전략, 김정은 체제에 대한 유엔의 고강도 압박, 중국과 일본의 센카쿠열도 분쟁, 대만의 정권교체 등으로 인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관련국의 주요 학자들을 초청해 이처럼 급변하는 향후 동북아 정세의 흐름과 그에 따른 해결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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