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솔라 유럽: 세계 재생에너지분야 투자가 화석 기반 에너지 투자 추월

뮌헨, 독일--(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전세계 재생에너지 분야 투자 규모가 화석 기반 에너지원에 대한 투자를 처음으로 넘어섰다. 이는 시장 조사기관인 블룸버그 뉴에너지 파이낸스(Bloomberg New Energy Finance, BNEF)의 최근 조사에서 나타난 결과이다. 현재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풍력발전용 터빈 가격이 호조를 보임에 따라 장기투자 옵션으로서의 재생에너지 부문에 대한 매력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인터솔라 유럽(Intersolar Europe) 박람회에서도 이 부문에 대한 수요 증가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데 올해 태양광 산업계 및 그 파트너사들을 위한 세계 주요 전문 박람회인 이번 행사에 4만 여명의 관람객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재생에너지 분야 투자 규모가 화석 기반 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최초로 넘어섰다. 화석 기반 에너지원의 가격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2004~2015년 사이 재생에너지 부문 투자가 계속 증가세를 보였다. 전세계 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액은 2015년에 3290억 달러로 화석 기반 에너지 부문 투자액 2530억 달러를 추월했다.

신규 투자자들에게 매력적: 저렴한 재생에너지 가격

이처럼 투자가 급증하는 것은 가격 때문이다. 태양광 발전 모듈 가격은 2008년 이후 80% 정도 하락했고 풍력 발전 터빈 값은 약50% 내려갔다. 특히 발전 비용이 kWh당 0.05~0.08달러 소요되는 60 MW급의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가 경쟁력이 있다. 화석 기반 에너지 가격도2014~2016년 사이에 하락했지만, 지난 2015년 G7국가들이 2050년까지 에너지 부문에서 탄소를 제거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기후 보호 차원에서 에너지 산업을 재편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재생에너지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투자 옵션이다.

인터솔라 유럽 2016(Intersolar Europe 2016) 개요

재생에너지에 대한 신규 투자가 증가하는 것은 에너지 산업이 재생에너지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추세를 뚜렷이 나타내는 것이다. 또 이러한 추세는 저장 기술과 에너지 관리 솔루션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키고 있다. 인터솔라 유럽2016에는 1000여 개의 업체들이 참가하여 재생에너지, 그리드 통합, 에너지 저장, 지능적 에너지 소비, 에너지 관리 등 부문의 혁신기술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태양광 에너지뿐 아니라 재생에너지 공급 시스템 전반에 역점을 둘 것이다.

인터솔라(Intersolar) 개요

인터솔라 유럽(Intersolar Europe)은 태양광 산업 및 그 파트너사들을 위한 세계 유수 박람회이다. 인터솔라 유럽은 뮌헨에 있는 메세 뮌헨(Messe München) 전시센터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이 박람회의 주관사는 솔라 프로모션(Solar Promotion GmbH), 포츠하임(Pforzheim), 프라이부르크 비르트샤프트 투리스티크 운트 메세(Freiburg Wirtschaft Touristik und Messe GmbH & Co. KG (FWTM) 등이다. 웹사이트 www.intersolar.de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520005371/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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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intersolar.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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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솔라 유럽(Intersolar Eur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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