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의대생들과 ‘옆자리를 드립니다!’ 개최
장애체험 ‘옆자리를 드립니다!’는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일대일로 매칭하여 함께 소통하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본과 1학년 학생들과 다운복지관 평생교육대학생 등 총 40명이 함께 참여하였다. 장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6일에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장애 이해 교육을 진행하였고 13일은 장애인 참가자와 대학로에서 연극 ‘루나틱’을 관람하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참가한 김민규 학생(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본과 1학년)은 “장애인에 대한 보이지 않는 장벽과 차별을 극복하여 이들과 눈높이를 같이하며 기꺼이 나의 옆자리를 내어줄 수 있을 때 비로소 우리는 하나된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장애체험 ‘옆자리를 드립니다!’에 참여를 희망하는 문화공연 단체 및 참가자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와 전화, 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개요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은 장애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민운동으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장애인의 사회통합 촉진을 위한 전국 초,중학생 백일장, 장애청소년 재능캠프, 음악회, 모니터 사업 등 다양한 인식개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efir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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