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예술원, 예술아카데미 KITC 신설…YG 연습생 오디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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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0 08:12

서울--(뉴스와이어)--한국국제예술원(이사장 소성배)에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예술아카데미 KITC를 신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한국국제예술원은 국내 대형 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하는 신인 개발 트레이닝 시스템을 도입하고 보컬, 댄스, 연기 등 3개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 운영한다.

강사로는 SM, YG, JYP, CUBE, 스타쉽, 키이스트 등 국내 대형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전문 강사들이며 강의는 크게 보컬, 댄스, 연기 등으로 구성됐다. 오디션에 합격할 수 있는 방법부터 대입 관련 강의, 각 분야 전문 트레이닝 등이다.

한국국제예술원은 오는 5월 22일 오후 2시부터 이번 아카데미 신설을 기념하고 신입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대형 기획사 중 하나인 YG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오디션을 진행한다. 만 14세에서 만 26세까지의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디션 당일 한국국제예술원 예홀에서 현장 접수하면 된다.

오디션은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분기마다 원생 쇼케이스 공연 ▲오디션 특강 실시 ▲연예인 특강 실시 등도 실시된다. 특히 아카데미 입학생들 가운데 한국국제예술원 입학할 경우에는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KITC 아카데미는 국내 대형 엔터테인먼트의 실력 있는 강사가 직접 지도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을 통해 탄탄한 실력을 갖춘 인재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아카데미 수강생이 한국국제예술원에 입학할 경우 장학금도 지원되니 많은 지원 바란다고 밝혔다.

아카데미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국제예술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국제예술원 개요

한국국제예술원은 압구정에 위치한 실기 중심의 종합예술 교육기관이다. 교육부 인증 학점은행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다양한 교과편성과 전문적인 실기교육 및 실전 공연을 통해 우수한 예술 인재를 양성한다.

웹사이트: http://www.kica.s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