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중국 의료시장전문가과정 입교식 가져

한국의료 해외진출을 위한 해외 의료시장 전문가 양성

서울--(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 이하 ‘인력개발원’)이 10일 중국 의료시장전문가과정 입교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중국 의료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의료기관 및 유치업자 등 관련기관 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중국 의료시장전문가과정은 5월 10일부터 8월 24일까지 총 110시간, 매주 평일 저녁시간에 운영된다. 중국 문화, 의료시스템 및 보험, 의료시장 분석, 진출마케팅, 리스크 관리 및 계약, 진출사례, 중국진출 프로젝트 액션러닝 등의 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

인력개발원 황승현 보건산업교육본부장은 “우리나라 의료진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 의료시장에 특화된 전문가 육성이 시급한 만큼, 이번 교육이 최신의 정보와 사례, 중국 전문 강사진 및 현장 전문가를 바탕으로 운영되어, 중국 의료시장 진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실무자들에게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인력개발원은 지난해부터 중국, 중동, 러시아·CIS 등 한국의료진출 타겟 국가별 전문가과정을 운영하면서, 해외 의료시장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 올해도 해외 의료시장전문가과정을 통해 100명의 특화된 의료시장 전문가를 육성할 계획이다. 현재 중국 의료시장전문가과정 외에도 중동 의료시장전문가과정은 5월 28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되며, 러시아·CIS 의료시장전문가과정도 6월에 개시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보건산업교육본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보건산업교육본부: http://hie.kohi.or.kr

웹사이트: https://www.ko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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