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50센트, 바르셀로나 여행에서 호스텔월드 체험

뉴스 제공

2016-05-20 09:00

서울--(뉴스와이어)--전 세계 호스텔 예약을 이끄는 플랫폼 호스텔월드는 유명 래퍼 50센트가 그의 최근 바르셀로나 여행에서 호스텔 라이프를 체험해 보았다고 밝혔다.

호스텔월드의 최신 영상은 50센트의 대표적인 TV 쇼 MTV Cribs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패러디한 ‘호스텔 크립스’로 50센트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영상 속에서 50센트는 요즘 호스텔을 폭로하며 그동안 그가 생활해 오던 럭셔리하고 호화로운 생활을 저버리지 않고도 누릴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영상은 50센트가 시청자들에게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TOC 호스텔 내부를 소개하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호스텔의 활기찬 분위기, 수영장부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까지 모두 제공하는 럭셔리 시설, 북적거리는 바 및 개인 발코니가 있는 ‘엔스위트 스타일’의 개인실 등을 자랑하고 있다.

50센트는 호스텔 숙박 후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바르셀로나 호스텔은 정말 멋졌어요. 나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정말 말도 안되는 곳에서 머물러봤지만 어느 한 곳도 바르셀로나의 그 호스텔 같은 분위기나 에너지를 찾아볼 수 없었어요. 호스텔이 이렇게 멋질 수 있다는 것을 몰랐었답니다.”

호스텔월드 최고 마케팅 책임자 오토 로센버거(Otto Rosenberger)는 “50센트를 호스텔 이용자로 만든 것에 영광을 표한다. 그는 엄청난 돈을 사용하지 않고도 백만장자처럼 누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을 발견했다”며 “개인실을 누리며, 시원하게 수영장을 즐기고 바에서 실컷 재미있게 놀 수 있었다. 이번 계기로 조만간 다른 뮤직 엘리트들을 호스텔에 초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스텔월드 개요

호스텔월드 그룹(Hostelworld Group)은 전 세계 호스텔 예약을 이끄는 예약 사이트 플랫폼으로서 호스텔월드, 호스텔부커스 및 호스텔스닷컴을 운영하며 19개의 언어로 지원된다. 전 세계에 있는 호스텔들과 젋은 여행객들을 연결하며, 170개국 3만3천개 이상의 숙소의 8백만개 이상의 숙박시설 후기를 보유하고 있다. 호스텔월드의 고객은 평범한 여행객들과는 달리 기념품 대신 특별한 경험을 갈망하며, 행동의 중심에 서고자 한다. 또한 세상을 만나고 싶어하기 때문에 호스텔의 사회적 특성을 통해 진정한 여행을 실행하고자 한다. 호스텔월드 그룹은 2015년 11월에 상장되었으며, 런던과 더블린에 주로 주식 상장이 되었다. 더블린에 본사를 위치하고 있으며, 런던, 상하이,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다. 2016년 ‘가장 일하기 좋은 회사 기관(Great Place To Work Institute)’으로부터 최고 직장(Best Workplace)로 선정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hostelwor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