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6차산업 안테나숍’ 개장 1주년 기념 판촉행사 25일까지 열려

총9개 경영체, 약2억2400만원 매출 올려

공주--(뉴스와이어)--충남연구원(원장 강현수) 농어업6차산업화센터가 운영중인 ‘충남 6차산업 안테나숍’이 개장 1주년을 맞았다.

천안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점에 자리잡은 충남 6차산업 안테나숍은 지난해 5월 개장, 현재 9개 경영체가 정식 입점해 있으며, 지난해에만 약 2억2400만원의 매출성과를 올렸다.

충남 6차산업 안테나숍은 1주년을 기념하는 증정품과 1+1 판촉행사 등을 오는 2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궁골식품, ㈜금산흑삼, 에덴영농조합법인, 별맛김, 서산아로니아, 태안소금명품화사업단, 예당식품, 밤뜨래 등 6차산업 우수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충남농어업6차산업화센터 권오성 센터장은 “앞으로도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의 협업을 통해 6차산업 인증업체 제품 발굴뿐만 아니라 판로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테나숍은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 및 성향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제품개발에 반영하는 테스트 공간으로, 주로 소비자 왕래가 잦은 대형 마트 등에 설치·운영한다.

충남연구원 개요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하여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분석, 연구활동을 통하여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특히 2015년은 개원 20주년이 되는 해인만큼 ‘발전’을 뺀 충남연구원으로 명칭도 바꾸었다. 충남연구원은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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