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레이즈, 플라닉스와 글로벌 일중 유동자금 및 펀딩 역량 강화 협력
바클레이즈는 글로벌 조직에서 일중 유동성 관리를 수행하고 펀딩 및 전망 기능을 최적화하며 바젤 위원회(Basel committee)의 BCBS248G 일중 모니터링 기준에 맞춰 규제를 준수하기 위해 ‘리얼리티’(Realiti®)를 사용하고 있다.
헬무트 만하르트(Helmut Mannhardt) 바클레이즈 펀딩/유동성 관리 글로벌 본부장은 플라닉스와의 지속 협력에 대해 “바클레이즈는 전 세계를 무대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이는 일중 유동성 리스크의 전체 스펙트럼을 측정, 예상,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바탕으로 여러 통화, 시간대, 법인에 걸친 일중 활동을 총체적으로 파악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지적했다. 그는 “리얼리티의 최신 버전 구축에 만족하고 있으며 이 솔루션이 우리 비즈니스에 가져올 영향에 기대가 크다”며 “플라닉스와 협력해 사업에 한층 강화된 역량을 불어넣을 일이 기다려진다”고 밝혔다. 이어 “리얼리티를 활용해 진화하는 BCBS248 규제를 준수하고 펀딩, 현금 및 유동성 관리 기능에 두드러진 효용을 더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네빌 로버츠(Neville Roberts) 플라닉스 최고경영자(CEO)는 “바클레이즈의 엄정한 평가 작업을 거쳐 바클레이즈와 계속 협력해 유동성, 일중 모니터링, 규제 보고 요건을 위한 글로벌 솔루션을 개발하고 구축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바클레이즈는 실시간으로 엄청난 용량의 데이터를 사용하는 한편 사업의 일간 활동에 대한 통찰을 제공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솔루션을 요구했다”며 “플라닉스는 세계 최대 글로벌 은행부터 소기업에 이르기까지 솔루션을 구축한 바 있으며 모든 금융 기관에 일중 유동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플라닉스(Planixs) 개요
플라닉스(Planixs)는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aaS)를 제공하는 선도 기업으로 금융 서비스, 전략 인력 기획 및 최적화,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개발했다. 플라닉스는 비이식형 기술 방식을 통해 높은 가치의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이터 과학 기반의 분석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플라닉스의 특허 솔루션인 ‘리얼리티’(Realiti®)는 현재 업계에 구축돼 실시간으로 일중 유동성을 분석하는 유일한 상용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고유 아키텍처에 힘입어 어떤 IT 인프라에나 신속히 설치될 수 있으며 이로써 복잡성을 줄이고 신속히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리얼리티’는 계정 제공자의 확정된 현금 흐름을 내부 추산 작업과 실시간 통합해준다. 이는 클라이언트가 정확한 최신 현금 잔고 현황을 파악하고 복잡한 결산계정의 일일 마감 후 예상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매일 매순간 현금 사용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해준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516005642/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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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17일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