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일어교육 ‘일본 전통 염색 이해와 체험’ 개최
일본 돗토리현 전통공예사 가와하라 가나요씨 초청
가와하라 가나요씨 부부는 염색가로 돗토리현의 향토 공예품인 ‘다이센 유젠조메(大山友禅染)‘를 오랫동안 제작하고있으며 많은 전시회를 통해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06년 일본 돗토리현 전통공예사 공인을 받고, 2009년 일본 경제산업성으로부터 ’지역 자원'으로 인정받은 가와하라 가나요씨는 2009년 서울 한국공예문화진흥원 작품전시회를 시작으로 2013년 서울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 전시회를 여는 등 한국에서도 꾸준히 전시회를 열고 있다.
염색에 앞서 유화를 먼저 익힌 가나요씨는 천은 물론이고 일본 전통 의상인 기모노와 오비(허리띠), 가방·신발·넥타이 등 다양한 소재를 작품에 사용해 국내 염색미술 애호가들의 호평을 받아왔으며 남편 에이지씨와 함께 일본의 염색 작품을 해외에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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