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홈쇼핑 전용 ‘아이스 핸드드립 원두 세트’ 출시

‘홈카페 세트’ 홈쇼핑 완판 기록 이어 가정용 아이스 핸드드립 커피 세트 기획

아이스 커피 전용 케냐산 원두 및 하리오 드립 주전자 등 9종 구성

뉴스 제공

쟈뎅

2016-05-11 09:18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초 원두커피 전문기업 (주)쟈뎅(대표 윤상용)이 1월 신세계TV쇼핑을 통해 선보인 ‘홈카페 세트’가 완판을 기록한 데 이어 두번째 홈쇼핑 MD 상품으로 봄·여름 아이스 커피로 즐기기 좋은 원두 및 커피 기구들로 구성한 ‘아이스 핸드드립 원두 세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쟈뎅의 이번 홈쇼핑 전용 아이스 핸드드립 원두 세트는 ‘쟈뎅 클래스’의 하우스 블렌드 원두 1종과 싱글오리진 블렌드 원두 2종(와일드 케냐 블렌드, 샤이니 에티오피아 블렌드), 커피 기구 6종으로 구성됐다. 이달 말 정식 출시 예정인 쟈뎅 클래스 와일드 케냐 블렌드는 아이스 커피로 마실 때 특유의 산미와 청량감이 살아나는 케냐산 원두를 블렌딩한 원두 제품이다. 쟈뎅은 여름철 신제품 출시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더욱 폭 넓은 선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MD 상품 또한 기획하게 됐다.

쟈뎅 클래스 원두는 쟈뎅의 30년 원두커피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발한 독자적인 블렌딩 및 로스팅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특히 싱글오리진 블렌드는 전 세계 대표적인 커피 산지의 생두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 해 산지별 커피 고유의 맛과 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쟈뎅 아이스 핸드드립 원두 세트는 쟈뎅의 클래스 원두와 함께 커피용품 전문 브랜드 하리오의 드립 주전자, 커피 추출 포트, 아이스 커피 추출 포트, 핸드 그라인더, 1인용 드립퍼 등의 커피 추출기구가 들어있어 가정에서 누구나 손쉽게 핸드드립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쟈뎅 조은이 마케팅팀 과장은 “부드럽고 상큼한 산미가 특징인 케냐산 원두 등으로 구성해 나른한 봄·여름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아이스 핸드드립 원두 세트를 구성하게 됐다”며 “쟈뎅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을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쟈뎅이 구성한 아이스 핸드드립 원두 세트의 가격은 10만9천원 대이며 자동주문전화(ARS) 및 제휴 신용카드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세계TV쇼핑에서 10일 오전 8시 20분 1차 방송됐으며 12일 오후 12시 50분, 14일 오후 4시 20분에 추가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은 스카이라이프 22번, C&M 29번, KT올레 7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을 통해 신세계TV쇼핑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은 후 방송 시청과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쟈뎅 개요

‘쟈뎅’은 1984년 윤영노 회장이 설립한 32년 전통의 원두커피 전문기업이다. 1988년 국내 최초로 원두커피 전문브랜드이자 프랜차이즈 카페인 ‘쟈뎅 커피 타운’을 탄생시켰으며, 당시 지하 다방문화가 주류를 이끌던 시대에 파격적인 시도로 국내 커피 문화의 변화를 가져왔다. 쟈뎅은 원두커피 전문점에 이어 원두커피 브랜드 ‘쟈뎅 클래스’와 국내 최초 1회용 원두커피 티백을 선보이는 등 커피 제조 및 유통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또한 2005년 국내 최초로 편의점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브랜드 ‘까페리얼’을 선보여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쟈뎅은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커피휘엘’과 로스팅 10일 이내의 신선한 원두커피를 구입할 수 있는 로스터리샵 ‘더 로스터리 바이 쟈뎅’을 선보였다. 또한 이마트, 남양유업, 암웨이 등의 파트너사에 원재료를 납품하는 등 다양한 측면의 B2B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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