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S에듀, 6월 신입생 모집 앞두고 5월 한 달간 전국진단평가 실시

7세~초6 대상으로 수학적 사고능력, 학습능력, 문장이해력 등 진단

‘코스닥 상장기념’ 무료 전국진단평가(CMS 입학고사)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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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S에듀

2016-05-10 17:34

서울--(뉴스와이어)--사고력 기반 융합교육 기업 CMS에듀(대표 이충국)가 3분기(6~8월)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5월 한 달간 전국 CMS영재교육센터에서 CMS의 입학전형으로 치러지는 ‘전국진단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부 센터에서는 CMS에듀의 코스닥 상장을 기념하여 진단평가를 무료로 진행한다.

7세~6학년을 대상으로 치러지는 전국진단평가를 통해 학습자의 수학 학습 성취도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 개개인의 특성 및 장·단점을 정확히 분석할 수 있다. 이를 토대로 학습자의 수준과 특성을 고려한 교육 방향과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진단평가에서 7세 응시자들은 50분동안 연산, 도형, 공간, 논리영역 등 영역별 19문항을 해결한다. 이를 △기본 사고력 △심화 사고력 △수행 △관찰 등 영역별로 평가해 연산능력과 문제이해력, 사고력, 관찰력 등을 측정하게 된다.

초등 1~6학년은 70분 동안 선다형, 단답형, 서술형으로 구성된 30문항의 문제를 해결하게 되며 교과능력, 수학적 사고능력으로 나누어 평가한다. 수학적 사고능력은 ▲영역별 성취도 비교(6개 영역) ▲난이도별 해결력 비교 ▲문제해결의 창의적 아이디어 △수학적 사고능력 종합평가 등으로 이루어지며, 교과평가는 ▲단원별 성취도 비교(5개 단원) ▲난이도별 해결력 비교 △문장제, 비문장제 해결력 비교 ▲단원별 학습 클리닉 등으로 구성된다.

전국진단평가의 예약 및 문의는 가까운 CMS영재교육센터에서 가능하다.

CMS에듀는 1997년 설립 이후 수학 기반의 융합 사고력 교육에 주력해온 교육 전문기업이다. 소크라테스식 발문법(Maieutic Method)에 기초한 개방형 질문으로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확산적 사고를 통해 융합 인재로 기른다. 독자 개발한 500여 가지의 융합사고력 테마 중심의 토론식 교육이 특징이다.

초등 대상의 융합사고력 프로그램(생각하는 I·G, BLACK HOLE, Pre-WHY, WHY)과 융합교육 프로그램(ConNEC ConFUS, ICT ConFUS, 다산 3.0) 외에 중·고등학생을 위한 과학영재학교·특목고·자사고 대비반, 수학·과학 올림피아드 대비반, 중·고등 정규반 등을 운영한다. 2016학년도 과학영재학교 입시에서 모집인원 789명 중 총 243명(중복합격자 24명 포함)의 합격생을 배출했고, 2015 KMO(한국수학올림피아드) 1·2차에서 총 391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웹사이트: http://www.cmsed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