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생활체육대축전·소년체전 막바지 점검 마쳐
대축전 종합준비상황보고회는 5월 3일 12시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진행됐다.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도 및 종목 관계자를 대상으로 대회 준비 상황을 보고하고 사전 토의를 통해 차질 없는 행사를 준비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시·도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자치구체육회장, 대축전 기획단 및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상황 및 향후 추진계획, 개·폐회식 연출계획, 시·도선수단 입장순서 추첨 등을 진행했다.
제45회 소년체전 시·도대표자회의는 5월 4일 14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검도, 럭비, 축구, 바둑 등 21개 종목 159개 세부종목에 대한 토너먼트 대진 추첨이 이루어지며, 참가하는 각 시·도관계자를 대상으로 경기운영, 경기방법, 선수교체, 도핑계획 관련 설명과 대한체육회에서 공부하는 학생선수의 인식 정립을 위한 학습권 보장 협조사항을 안내한다.
이번 소년체전에는 17개 시·도에서 임원 4,971명, 선수 12,267명 등 모두 17,238명이 참가한다. 이는 전년도 참가인원보다 13명이 늘어난 것이다.
이번 대진 추첨 결과는 시·도대표자회의 종료 후 대한체육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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