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봄철 관광주간에 농촌으로 떠나세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고 농외소득을 높이기 위해 농촌교육농장 63개소, 농가맛집 8개소가 참여해 관광주간에 방문하는 관광객은 체험비, 음식비 등을 10~20% 할인받는다.
할인농장 정보는 웰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농촌교육농장, 농가맛집은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해 농업인의 농외소득을 높이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사업장이다.
농촌교육농장은 농촌·자연에서 발굴한 소재를 초중고교 체험활동 교과과정과 연계 운영할 수 있는 농장이며, 농가맛집은 농업인이 생산한 식재료를 활용한 향토음식점이다.
이외에도 우수 농촌교육농장과 농가맛집을 이용하려면 농촌진흥청 누리집, 한국관광공사에서 찾아볼 수 있다.
농촌진흥청 정충섭 농촌자원과장은 “‘두근두근 농촌여행’ 농촌관광 슬로건처럼 농촌은 가족 간의 즐거운 추억과 설렘의 시간을 만들어 일상의 활력을 얻을 수 있어 의미가 있다”며, “농촌여행을 적극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웰촌누리집: http://www.welchon.com
한국관광공사: http://spring.visitkorea.or.kr
웹사이트: http://www.rda.go.kr
연락처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과
연구사 김경희
063-238-1015
-
2018년 4월 13일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