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특가 프로모션 연장

6월 30일까지 인천발 싱가포르 및 샌프란시스코 노선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특가 프로모션 진행

뉴스 제공

2016-05-02 10:16

서울--(뉴스와이어)--싱가포르항공이 올 여름 싱가포르 또는 샌프란시스코 여행을 계획하는 승객을 위해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요금 프로모션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

특가 할인 요금은 유류할증료 및 세금을 포함한 왕복 여정으로 싱가포르 83만3천7백원, 샌프란시스코 137만6백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여행 가능 기간은 오는 5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싱가포르항공은 현재 인천발 싱가포르 노선을 매일 4회, 샌프란시스코 행 노선은 매일 1회 직항으로 운항한다.

싱가포르항공은 지난2016년 1월 인천발 싱가포르 및 샌프란시스코 직항 노선에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도입하고 승객 맞춤형의 디자인과 넓은 여유 공간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좌석 폭은 46.99cm에서 49.6cm 사이이며 좌석을 뒤로 기울일 수 있도록 20cm정도의 공간이 확보되어 승객의 편의를 높였다. 모든 좌석에는 고급 가죽 덮개가 씌워져 있으며 다리 지지대와 발 받침이 설치되어 안락함을 더했다. 각 좌석에는 전력 공급장치 · 2개의 USB 포트 · 개인 독서등 · 테이블과 노트북 등의 소지품을 보관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 외에도 전 좌석에는 13.3 인치 풀HD화면 모니터와 함께 최적의 환경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의 헤드폰이 구비되어 있다.

기내 식음료 서비스의 경우, 이코노미 클래스 보다 다양한 선택권이 제공된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탑승객은 총 세 가지의 기내식 메인 메뉴 중 한 가지를 선택 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이코노미 북더쿡’ 서비스를 이용하면 출발 24시간 전까지 사전주문이 가능하다. 샴페인과 와인은 세계적인 와인 권위자들의 테이스팅을 거쳐 엄선된 것으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은 우선 체크인 및 수하물 핸들링, 이코노미 클래스보다 5kg 증대된 35kg의 수하물 허용 한도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싱가포르항공의 멤버십 프로그램인 크리스플라이어(KrisFlyer) 회원은 해당 클래스 탑승 시 10%의 추가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싱가포르항공 예약과 또는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singaporeair.co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