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 충주아동센터협의회와 아동친화정책개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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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16:36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사회복지학전공(주임교수 이미진)은 충주시 여성청소년과(과장 박종선), 충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 고성용) 등과 함께 아동친화 정책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와 충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과제 발굴을 통해 아동 권리증진과 아동친화도시 조성, 아동정책발전방안 등을 모색하고 아동복지 현장에 맞는 실용프로그램을 개발해나가기로 했다.

글로컬캠퍼스 사회복지학전공은 실제 아이들이 매일 이용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협의회의 수요와 의견을 반영해 지역 실정에 맞는 아동정책 개발 아이디어를 내놓을 계획이다.

이날 협약에서 박종선 과장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사회복지학전공과 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의 협력으로 새롭고 다양한 아동정책을 개발해 아이들이 행복한 충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진 교수는 “충주시를 아동친화도시로 바꾸는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지역실정에 맞는 아동정책개발을 위해 학생들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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