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4월 5주차 주간행사 소식

서울--(뉴스와이어)--서울문화재단이 4월 5주차 주간행사 소식을 발표했다.

◇이번 주말 시민청, 언플러그드 페스티벌 ‘섬(SUM)’ 외

30일(토) 오후 12시, 서울시청 지하1층 시민청에서 진행되는 ‘토요일은 청이좋아’는 인디밴드와 클래식 공연으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언플러그드 페스티벌인 ‘섬(SUM)’이라는 주제로 어쿠스틱 밴드인 ‘안녕하신가영’, ‘플레이모드’, ‘가을방학’의 멤버 계피와 시민청예술가 5팀이 참여하며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하트체임버의 공연인 ‘정전’을 선보인다. 이밖에도 색채심리치료 프로그램인 ‘내 마음 속 보물찾기’와 ‘캐리커쳐’ 등도 체험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세부 프로그램

4월 30일(토)
활짝라운지(B1) 12:00 ~ 16:00 : 언플러그드 뮤직 페스티벌 ‘섬(SUM)’
시민플라자(B1) 12:00 ~ 17:00 : Treasure Island
바스락홀(B2) 16:00 ~ 17:00 : 정전
장소 : 서울시청 지하1층 시민청
문의 : 02-120, www.seoulcitizenshall.kr

◇엄마와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사진전 ‘미스(Miss), 할머니’ 열려

가정의 달을 맞아 엄마와 할머니를 담은 사진전 ‘미스(Miss), 할머니’가 5월 2일(월)부터 13일(금)까지 서울시청 지하1층 시민청 갤러리에서 열린다. 기억발전소에서 주최한 이번 전시는 시민이 직접 보내온 엄마의 젊은 시절 사진과 한 세기를 살아온 다섯 할머니들의 사진을 통해 여성의 삶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일시 : 5월 2일(월) ~ 13일(금) 오전 9시 ~ 오후 9시
장소 : 서울시청 지하1층 시민청 갤러리

◇시민청 속 장터 ‘한마음 살림장’ 열려

시민이 만든 수공예품을 사고파는 장터인 ‘한마음 살림장’이 30일(토)과 5월 1일(일) 양일간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1층에서 열린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각종 액세서리와 카네이션 볼펜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장터’와 버려지는 물건을 활용해 팔찌, 인테리어 소품을 만드는 친환경 프로젝트 ‘활동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일시 : 4월 30일(토) ~ 5월 1일(일) 오후 12시 ~ 6시
장소 : 시민청 지하 1층 일대

서울문화재단 개요

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시민청: http://www.seoulcitizenshall.kr

웹사이트: http://www.sfac.or.kr

연락처

서울문화재단
홍보팀
이규승 팀장
02-3290-7061
이메일 보내기

시민청 행사 문의
02-120

미스, 할머니 문의
02-6237-0715

한마음 살림장 문의
02-739-0057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