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생기연, 기업 기술애로 및 연구인력난 해소 위해 협력
* 4차 산업혁명(Industry 4.0) : 기업들이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서 경쟁력을 제고하는 차세대 산업혁명
이날 협약식에는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이영수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 등 총 1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중소·중견기업 기술혁신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협력방안들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동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청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①중소·중견기업의 현장 애로기술 해소, ②보유 기술의 이전·확산, ③연구인력 활용 지원·양성, ④기술혁신 지원 인프라 활용, ⑤기술 중심 창업기업 육성 지원과 함께 ⑥시험평가, 인증 등 기술서비스 지원, ⑦해외진출을 위한 국제 기술협력 지원 등에서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청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공동으로 실무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협력과제를 발굴하는 등 긴밀한 협업체제를 운영하기로 하였다.
이날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인사말에서 “창조경제 구현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이 우리 경제의 주역화가 되기 위해선 기업의 지속적인 고강도의 기술혁신 노력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가 선결되어야 하며 중소·중견기업의 부족한 기술혁신 역량을 보완하기 위한 선순환적인 산·학·연 간 산업 생태계적 기술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창업기업 → 혁신기업 → 중견기업으로 이어지는 성장사다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영수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은 “그간의 중소·중견기업 육성을 위해 다져온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R&D 및 애로기술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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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
생산혁신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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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4일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