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중공업, 호주 미쓰비시중공업 설립으로 호주·오세아니아 영업 기반 확대
정부기관과 경제/산업계를 포함한 광범위한 분야의 파트너와 협력을 강화하고 산학연계를 촉진하기 위한 새로운 거점 마련
호주는 에너지와 광물자원 특히 풍부한 천연가스와 석탄이 매장돼 있고 탄탄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구조를 갖추고 있어서 MHI 그룹의 다양한 사업에 있어 잠재력이 탁월한 시장으로 기능할 수 있다. 이런 성장 역량에 주목한 MHI는 글로벌 관점에서 MHI의 지역 전략 강화를 위해 호주의 중요한 입지를 활용한 영업을 촉진하는 데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호주 MHI는 다음의 사업기회 개발에 중점을 두 된다. 1) 화력발전 설비를 포함한 에너지 및 환경 분야 2) 천연가스 분야의 사용을 위한 물류 시설과 컴프레서 제품 등의 다양한 분야. 또한 호주 MHI 지역사회의 인접성과 유대관계를 적극 활용해 지역 대학 및 공공/민간 연구소와의 공동연구를 위한 기반도 다질 계획이다. MHI의 글로벌 전략은 호주 법인을 통해 MHI의 다양한 사업 분야에 걸쳐 호주에 공급체인을 구축하는 것이다.
호주의 새로운 전략 법인의 설립에 대해 MHI의 미야나가 슌이치(Shunichi Miyanaga) 사장 겸 CEO는 “1969년 퀸즈랜드 타운스빌 외곽 콜린스빌의 발전소에 증기터빈을 납품했던 것을 시작으로 MHI 그룹은 많은 화력발전 시스템과 컴프레서, 제철기계를 공급해 호주의 급속한 발전에도 기여했다”고 말했다. 또한 미야나가 사장은 오늘 “일본정부와 함께 MHI는 호주의 차기 잠수함 프로그램의 파트너 선정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호주 MHI 설립으로 우리는 광범위한 사업 분야에 걸쳐 대규모 프로젝트 관리에 MHI 그룹의 모든 기술적 강점과 경험을 통합하고자 한다”며 “호주의 산업계 및 학계의 진보적 이니셔티브에 보조를 맞춰 우리는 호주의 다양한 산업에서 새로운 혁신의 물결을 일으켜 공동 성장과 번영을 추구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호주 MHI를 통해 MHI는 호주 및 오세아니아 지역의 시장 및 고객과 밀접한 유대를 형성하고 이 지역의 경제와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는 데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미쓰비시중공업(Mitsubishi Heavy Industries) 개요
미쓰비시중공업(MHI)은 도쿄에 본사가 있는 세계적인 중장비 제조업체로서 2015년 3월 31일에 마감한 2014회계연도에 연결매출 3조 9921억 엔을 달성했다. 미쓰비시중공업의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 라인업에는 조선, 발전소, 화학플랜트, 환경시설, 강구조물, 산업기계류 및 일반기계류, 항공기, 우주시스템, 공기조절장치 등이 있다.
자세한 정보는 미쓰비시중공업 웹사이트(http://www.mhi-global.com/index.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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