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lang, 아이엘츠(IELTS) 응시료 지원 이벤트 실시

EBSlang의 아이엘츠(IELTS) 강의 수강생 중 시험접수 인증을 완료한 선착순 50명 대상

국내 응시생 증가로 부산, 인천, 대전까지 시험장 확대

뉴스 제공

EBSlang

2016-04-12 14:16

서울--(뉴스와이어)--EBS의 외국어 학습 사이트 EBSlang이 아이엘츠(IELTS) 공식 주관사 영국문화원과 함께 만든 ‘Road to IELTS’ 수강생을 대상으로 25일까지 응시료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EBSlang의 ‘Road to IELTS’ 수강생 중에서 영국문화원을 통해 아이엘츠(IELTS) 시험 접수 후 접수번호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참여 가능하다. 시험접수증의 접수번호와 이름을 EBSlang 홈페이지 내 IELTS 이벤트 페이지에 남기면 응모가 완료되며, 선착순 50명에게 응시료 일부를 상품권으로 지원한다.

국제적으로 널리 인정 받는 어학 시험인 아이엘츠(IELTS)는 영어권 국가로의 유학, 취업 시 반드시 필요한 어학시험이다. Listening, Reading, Writing, Speaking 등 총 4개 영역을 통해 실질적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통합적으로 평가한다. 미국 내 3,000여 곳을 포함해 전 세계 9,000개 이상의 대학 및 기관에서 인정되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졸업, 취업, 승진 시 아이엘츠(IELTS) 점수를 인정하게 되면서 활용폭이 크게 넓어졌다. 이에 국내 응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서울뿐 아니라 부산, 인천, 대전에서도 시험을 실시하는 등 전국적으로 시험장이 확대되는 추세다. 4월의 경우 16일 부산에서, 30일 인천과 대전에서 시험을 실시하며, 특히 경남권 응시자의 시험 기회 확대를 위해 5월 7일과 21일에 부산 시험이 추가되었다.

한편, EBSlang과 영국문화원이 함께 제작한 ‘Road to IELTS’는 기출 문제로 구성된 리뷰 테스트, 실전 문제 풀이, 원어민 선생님의 첨삭 등 입문자를 위한 15주 특별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의는 유학 준비를 위한 Academic 코스와 취업 및 이민을 위한 General Training 코스로 구분되므로 목적에 맞게 수강하면 된다. 영국문화원에서 인정한 13년 경력의 베테랑 강사가 진행하며, 일정한 출석 기준을 달성하면 수강료 50% 환급이 가능하다.

EBSlang 온라인 교육사업부 황병준 팀장은 “과거에 비해 외국 학위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늘어남에 따라 아이엘츠(IELTS) 시험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단기간에 목표 점수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기출 문제를 통해 출제 경향과 시험 유형을 빠르게 익히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ebsl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