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피라 사이언스의 아이그로우, 중국 식품의약품안전청(CFDA)의 인증 획득한 최초의 발모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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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1 10:00

보카 라턴, 플로리다--(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아피라 사이언스(Apira Science, Inc.)가 중국에서 ‘아이그로우 발모 시스템(iGrow Hair Growth System)이 허가를 받으며 글로벌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그로우는 현재 중국 식약청(CFDA)에서 허가 받은 유일한 발모기기이며 미국 식약청(FDA)과 중국 식약청의 허가를 모두 획득한 유일한 제품이다. 아피라는 중국 최대의 비상장 제약회사 중 하나이며 2013년 이후 아피라의 독점적인 배급업체 역할을 해온 중국 센트럴 파마슈티컬스(China Central Pharmaceuticals)와 협력해 아이그로우를 유통할 계획이다.

제프 브레일(Jeff Braile) 아피라 사이언스 사장은 “이번 허가로 아피라는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탈모 치료 시장에 접근해 유일하게 검증된 발모기기인 아이그로우를 중국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중국 센트럴 파마슈티컬스와 협력을 통해 중국에서 유전적 탈모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임상적으로 검증된 저출력광조사요법(low-level light therapy, LLLT) 치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텡 마(Teng Ma) 중국 센트럴 파슈티컬스 사장은 “중국의 거대한 인구와 탈모 치료제에 대한 수요를 고려할 때 아이그로우 발모 시스템이 유통됨으로써 중국 병원 및 의료기관들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우리의 협력은 파트너십의 진정한 힘을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식약청(CFDA) 허가로, 아이그로우는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서양의 탈모치료제 판매가 90% 증가한 중국의 336억 위안(55억 달러) 규모의 모발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넓힐 수 있게 됐다. 이번 발표에 앞서 한국,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전역에서도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최근 추가된 중국 외에도 아이그로우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홍콩, 인도 등 수십 개 나라에서 이미 인증을 취득했다. 아이그로우는 또한 28개 유럽연합국가(28 European Union nations), 터키, 영국 등에서도 판매 중이다.

아이그로우 발모 시스템(iGrow Hair Growth System)은 혁신적이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핸즈프리 LLLT 발모 치료기로, FDA로부터 가정용 사용승인을 받았다. 임상시험에서 레드 레이저와 LED 다이오드의 고생산성 조합으로 구성된 아이그로우의 특허 받은 적광(red light) 기술을 사용한 지 16주 만에 발모율이 37% 증가했고 휴대용 레이저 빗과 브러시에 비해 모발 전체 성장률이 10주나 빨랐다.

아이그로우 발모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igrowlaser.com 참조.

아피라 사이언스(Apira Science, Inc.) 소개

아피라 사이언스는 10여 년 이상 저수준 광선 치료(LLLT) 분야를 개척해온 기업으로 아이그로우 모발 성장 플랫폼은 LLLT 응용 분야의 전문성 및 혁신을 바탕으로 간단하고 안전하며 효과적인 모발 성장 치료기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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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apirascien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