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미션 레이스 ‘에일리런’, 4월 30일 광명 스피돔에서 개최

두뇌 풀가동, 한밤중에 펼쳐지는 추리 미션 레이스 에일리런

광명스피돔에서 4월 20일 개최

우주선이 된 스피돔의 비밀을 밝혀낼 2,000명의 뇌섹남녀 첩보요원 대모집

뉴스 제공

커무브

2016-03-15 08:12

서울--(뉴스와이어)--어른들을 위한 이색 미션 레이스 에일리런이 오는 4월 30일 광명 스피돔에서 개최된다.

에일리런(ALIE RUN)은 세계 최대의 돔 경륜장인 광명스피돔에서 야간에 진행되는 브레인 게임과 레이스가 결합된 이색 체험 이벤트다. 스피돔의 넓은 통로 및 트랙과 미로 같은 실내공간을 활용해 탈출 게임을 벌이게 된다.

첩보요원 역할을 맡은 참가자는 외계인과 장애물을 뚫고 암호를 풀며 5개의 게임코스를 통과해 우주선을 탈출해야만 한다.

한밤중 불 꺼진 초대형 돔 경륜장에서 빛나는 네온 불빛을 따라 펼쳐질 3KM의 환상적인 게임코스, 외계인과 NPC 캐릭터 등이 이색적인 재미를 준다. 또한 에일리런은 10인이 한팀이 되어 함께 간 친구뿐 아니라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게임을 통해 공동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에일리런의 요원 참가 티켓정가는 3만원이며 선글라스를 포함한 첩보요원 패키지가 포함되어 있다. 게임이 끝나면 셔틀버스를 타고 강남의 클럽에서 무료 애프터 파티를 즐길 수도 있다.

에일리런을 기획한 스포츠문화 프로덕션 커무브(대표 원준호)는 학업, 취업 등 과도한 경쟁 속에 지친2030세대에게 좀비런, 에일리런 등 게임과 스포츠를 결합한 G스포츠 체험콘텐츠를 통해 함께 살아 움직이자는 ‘WE ALIVE’ 메시지를 파격적으로 전달해왔다.

에일리런의 얼리버드 티켓은 3월 15일 티켓링크에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판매된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에일리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좀비런(ZOMBIE RUN)

좀비런은 달리기에 좀비라는 컨셉과 추격전이라는 게임요소를 접목시킨 새로운 형태의 생존 액션 게임이다. 참가자들은 좀비와 러너로 역할을 나누어 게임에 임한다. 좀비 참가자는 특수분장을 통해 좀비로 변신해 러너의 생명끈을 떼고, 러너는 연출된 코스를 따라 달리며 추격전, 특수전과 미션을 수행한다. 한 회에 5,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좀비런 페스티벌은 게임 전후에 DJ 파티와 코스튬 페스티벌 등 스페셜 이벤트가 진행된다.

커무브 개요

㈜커무브는 스포츠문화 프로덕션으로 게임과 스포츠를 결합한 체험 콘텐츠인 G스포츠를 개발 보급하고 있다. 재미있는 스토리를 체험 콘텐츠로 제작하여 사람들이 캐릭터 몰입 경험을 통해 여가와 삶을 주도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미션이다. 대표 콘텐츠는 대한민국 이색 런 시장의 문을 연 국내 최대 좀비 페스티벌 ‘좀비런’이다. 2013년 7월 법인설립, 직원 수는 9명, 사무실은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 위치해있다.

에일리런 공식 홈페이지: http://www.alierun.com
티켓링크: http://www.ticketlink.co.kr
좀비런: http://www.zombierun.co.kr
좀비런 페이스북: http://ww.facebook.com/zombierun.korea

웹사이트: http://www.comov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