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사나 테라퓨틱스와 다케다, 플렉시머 ADC와 XMT-1522 개발 위해 파트너십 확대

다케다, 미국과 캐나다 이외 지역에서 머사나의 XMT-1522 권리 취득

다케다, 추가로 플렉시머 ADC 개발: 머사나, 공동 개발 옵션

머사나, 다케다로부터 선불 4000만 달러 수령하고 IND 통과되면 2000만달러 추가 수령, 그리고 최대 2000만 달러 지분 투자

뉴스 제공
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 도쿄증권거래소 4502
2016-02-04 13:45
캠브리지, 메사추세츠/오사카, 일본--(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머사나 테라퓨틱스(Mersana Therapeutics, www.mersana.com)와 다케다 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 http://betterhealth.takeda.com)(도쿄증권거래소:4502))이 새로운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다케다는 미국과 캐나다 이외 지역에서 머사나의 주요 제품 후보인 XMT-1522에 관한 권리를 갖는다. 또 다케다가 머사나의 플렉시머(Fleximer®) ADC(antibody-drug conjugate) 플랫폼에 접근하고 머사나는 1단계 말에 미국에서 이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및 상용화에 대한 옵션을 갖는 등 기존의 양사 협력을 더욱 확대키로 했다. 이밖에 양사는 ADC 사용을 위한 새로운 페이로드 분자(payloads molecules)도 공동 개발할 방침이다.

이 스마트 보도자료는 멀티미디어를 제공한다. 보도자료 전문은 아래 링크 참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203005323/en/

XMT-1522는 플렉시머 기반 ADC 치료제로서 유방암, 위함, 비소세포 폐암 같은 HER2-표현형 종양을 타깃으로 한다. 임상전 데이터에 따르면 XMT-1522는 HER2 저표현형 종양 환자뿐 아니라 기존의 HER2 타깃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HER2 고표현형 종양 환자에게도 항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사나는 2016년 중반에 미 식품의약국(FDA)에 XMT-1522에 대한 임상시험신청(IND)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머사나의 애너 프로토파파스(Anna Protopapas)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XMT-1522는 현재 제한된 치료 옵션만을 갖고 있는 HER2 저표현형 환자들에게 극적인 차이를 줄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며 “자사의 플렉시머 기반 기술은 기존의 ADC 플랫폼 기술로 충족시킬 수 없는 상당한 환자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케다는 종양학에 관한 지식과 핵심적 치료 접근과 ADC에 대한 사명을 갖고 있어XMT-1522 임상과 자사의 전환적인 플랫폼을 발전시키기 위한 최고의 파트너가 되었다”고 말했다.

다케다와 머사나는 XMT-1522를 공동 개발한다. 머사나는 1단계 시험을 담당한다. 머사나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상업적 권리를 보유하고, 다케다는 미국과 캐나다 이외 지역에서 그 권리를 갖는다. XMT-1522 개발과 상용화를 넘어, 양사는 확대된 파트너십을 통해 다케다가 머사나의 플렉시머 기반 ADC 플랫폼에 접근할 수 있게 했다. 동시에 머사나는 미국에서 공동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1단계 말에 한 프로그램을 선택할 권리를 갖는다. 다케다와 머사나는 새로운 ADC 치료제를 위해 새로운 페이로드를 확인, 개발할 수 있게 다케다의 독점적인 소분자 라이브러리를 지원한다.

다케다의 최고 의료 및 과학 책임자인 앤드류 플럼프 박사(Andrew Plump M.D., Ph.D.)는 “이는 2년 미만 동안 머사나와 3번째 협력한 것이다”며 “머사나의 플렉시머 기술과 우리의 종양학 전문지식 및 자원을 결합하면 적절한 치료제를 찾지 못한 암환자들에게 ADC목표 치료의 장점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글로벌 종양학 커뮤니티와 함께 암 퇴치 투쟁을 벌이고 있다”며 “암 치료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파트너십과 혁신에 달렸고, 앞으로도 이런 협력과 암 치료 과학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케다는 자사가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인 밀러니엄 제약(Millennium Pharmaceuticals, Inc.)을 통해 머사나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 조건하에서 머사나는 4000만달러 선불을 받고, FDA가 XMT-1522 임상시험(IND)을 허가하면 추가로 2000만 달러를 받는다. XMT-1522와 ADC가 성공하면 머사나는 로열티뿐만 아니라 총 7억5000만달러가 넘는 금액을 받게 된다. 다케다는 또 머사나의 향후 자금조성 시 최대 2000만달러 상당의 지분에 투자할 예정이다.

XMT-1522 개요

XMT-1522는 머사나 테라퓨틱스의 플렉시머 면역접합 기술에 기반한 HER2-표현형 종양 치료제로서 15개의 독점적인 오리스타틴 페이로드 분자를 실행한다. 임상전 데이터에 따르면 XMT-1522는 유방암, 위암, 비소세포 폐암을 비롯해 기존 치료법에 반응하지 않는 HER2 저표현형 종양 모델에서도 항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사나와 다케다는 XMT-1522를 공동개발하고 있다. 머사나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XMT-1522 상용화 책임을 맡고 다케다는 미국, 캐나다 이외 지역에서 상용화 권리를 갖는다.

머사나 테라퓨틱스(Mersana Therapeutics) 개요

머사나 테라퓨틱스는 게임판도를 바꾸는 플렉시머 면엽접합 기술로 종양 치료 발전을 이끌고 있다. 머사나의 첫 후보 제품인 XMT-1522는 다양한 종양을 가진 암환자 치료에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있다. 플렉시머 기반 면엽접합 분자는 ADC(antibody-drug conjugate) 접근에 반응을 보이지 않던 타깃에서조차 우수한 효능을 나타냈다. 머사나는 플렉시머 기술 활용을 위해 다케다, 머크(Merck KGaA), 아사나 바이오사이언스(Asana BioSciences) 등과 협력하고 있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www.mersana.com에서 찾을 수 있다.

다케다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 개요

일본 오사카에 본사를 둔 다케다(Takeda)(도쿄증권거래소:4502, http://goo.gl/eX9kbP)는 제약 부문에 중점을 둔 연구 기반의 글로벌 기업이다. 일본 최대 제약기업이자 글로벌 선도 기업인 다케다는 의약품 혁신을 주도하며 전 세계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회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taked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203005323/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ww.take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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