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요리학원, 설날 및 발렌타인데이 맞아 2월 원데이클래스 실시

프랑스 르꼬르동 블루 셰프 특강 외 셰프 체험에 참여할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 마련

특별한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파베초콜릿과 칵테일 만들기까지

뉴스 제공

2016-01-27 09:55

서울--(뉴스와이어)--서울요리학원이 설명절과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2월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한다. 서울요리학원에서 매달 진행하고 있는 원데이클래스에는 각 시즌에 필요한 메뉴가 마련돼 있어 수업에 참여하는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번 원데이클래스에서는 특별히 1895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원한 세계적인 요리학교인 르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 출신 셰프들의 수업을 통해 TV나 유명 레스토랑에서 볼 수 있는 프랑스, 이탈리아 전통 가정식 요리를 선보인다.

프랑스 전통 가정식(France dishes)은 프랑스 대표 스프로 손꼽히는 비프콘 소메와 달팽이와 크림을 조합하여 고소함을 더해준 달팽이 카나페, 그리고 식탁에 향을 더해 주는 가자미봉지구이(파피요트) 등이 있다. 여기에 이탈리아 가정식 요리는 고소함과 버섯향이 가득한 양송이 버섯스프, 산뜻한 유자드레싱과 비트의 만남이 어우러진 비트 오렌지 샐러드, 들깨로 고소함을 더한 들깨 크림파스타 등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쿡방이 이슈화되면서 셰프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스페셜 셰프 체험이 마련돼 있다. 쿠킹, 베이킹, 음료 등 각 분야를 모두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셰프를 희망하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수업이다. 또한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연인에게 선물할 나만의 초콜릿과 칵테일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서울요리학원은 수시로 진행되는 원데이클래스와 취미 요리반 등의 수업 외에도 최근 학생입 시 분야에서 2015년도 경희대 최종 입학생 3인을 배출했으며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와 서울관광고등학교 경진대회에서 다년간 연속 1위 수상자를 배출했다. 작년에 수강했던 고교생들은 각 대학의 호텔조리과에 입학했으며, 중학생들은 외식과학고와 서울관광고, 한국조리과학고 등에 합격하며 전문 조리 학도의 길을 걷고 있다.

또한 2011년 러시아요리대회(크레믈린컬리너리컵)을 필두로 세계 수준의 요리대회에 도전하고 인정받으며 2015년 금, 은, 동을 수상한 바 있다. 2015 터키요리대회, 2015 홍콩요리대회, 2015 태국국제요리경연대회, 2015 필리핀컬리너리컵와 올해 첫 WACS 인증을 받은 2015 상해국제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포함해 20개의 메달을 획득하였다. 모두 WACS(세계조리사연맹)의 인증을 받는 대회로 연속 금상 수상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으며 서울요리학원의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모델 박둘선, 이경은, 소니아, 김보람 등 많은 연예인들이 서울요리학원 수업을 수강 중이며, 한식·양식·일식·중식 또는 커피바리스타·제과제빵 등의 자격증 과정과 쿠킹클래스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을 소화하며 자격증 취득과 창업 분야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15 한국품질만족도 요리부분 1위를 수상한 서울요리학원의 조민선 원장은 “매번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쉽게 접하기 힘든 요리를 선보일 때마다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우리나라 전통음식뿐만 아니라 해외 각지의 메인 요리를 소개해 일반인들이 접하기 어려운 음식을 대중화 시켜 나가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요리학원의 2월 원데이클래스 관련 문의는 전화(02-766-1044~5) 및 서울요리학원 홈페이지(www.seoulcooking.net)에서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seoulcook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