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SO 얼라이언스, 스마트 오브젝트의 정체성과 프라이버시 확립에 대한 노력 확대
IPSO는 앞으로 ‘IPSO 플랫폼’을 개발, 확립, 창출해 프로토콜과 데이터 레이어상의 오브젝트의 상호운용성에 주안점을 두면서 스마트 오브젝트의 개념을 확립하고 지원하게 된다.
조프 멀리건(Geoff Mulligan) IPSO 회장은 “역사적으로 IPSO는 인터넷 프로토콜(IP)을 왜,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널리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춰 왔다”면서 “IPSO는 최근 공개한 ‘스마트 오브젝트 모델’과 IoT 기기용 IP의 광범위한 도입에 발맞춰 마트 오브젝트가 정체성과 프라이버시, 보안 속성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같은 이슈에 대응하는 것은 IoT, 그리고 관련된 모든 데이터를 보호하는 데 필수적이다”고 설명했다.
IPSO는 새롭게 설정된 주안점을 더욱 강력히 추진하기 위해 ARM의 미코 살니바라(Mikko Saarnivala)를 이사회 의장으로 영입했다. 현 이사회는 이튼(Eaton), 에릭슨, 인텔, 미크리엄(Micrium), 오라클, 프로토6(Proto6), STMicroelectronic이 참여하고 있다.
IPSO 이사회는 이와 더불어 인텔의 밀란 밀렌코비치(Milan Milenkovic)와 ARM의 한스 초페닉(Hannes Tschofenig)을 ‘기술자문위원회(TAB)’ 공동의장으로 임명했다. TAB에 참여할 회원사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TAB는 IPSO의 용어, 모든 스마트 오브젝트 모델의 상호운용성 획득을 위한 레퍼런스 프레임워크, 스마트 오브젝트의 용도, 스마트 오브젝트 레퍼런스 프레임워크 개발과 관련된 개념을 정립하고 다양한 IPSO 내부 위원회들의 작업을 관장하게 된다. 멀리건 회장은 “IPSO 회원사들은 새로운 선언문 채택을 위해 모두가 머리를 맞댔으며, 정체성과 프라이버시와 같은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개방형 표준을 사용하는 모든 IoT에 걸쳐 적극적으로 협업을 진행했다. 앞으로 이 같은 작업의 결과물을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IPSO 얼라이언스(IPSO Alliance) 소개
IPSO 얼라이언스는 인터넷 프로토콜을 IoT와 M2M 애플리케이션의 기초로 삼고자 하는 업계를 위해 지원센터와 사상적 선도 기능을 수행하는 글로벌 포럼이다. 스마트 오브젝트 연결을 위한 IP기반의 접근을 지원하는 단체라면 제한 없이 IPSO 얼라이언스 회원사로 활동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ipso-alliance.org/ 를 방문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ipso-alliance.org
연락처
Impress Labs
로라 마르티네스(Lora Martinez)
303-941-6110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IPSO Alliance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