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유학, 19일 로리엇재단과 미대 조건부 입학 설명회 개최
아직 늦지 않은 미국 미대로의 성공적 입학
우수한 인문학부 교육을 받는 동시에 자신의 관심 분야에서 실력을 쌓을 수 있는 학교들은 다양하다. 그 중 아티스트로써 본인만의 세계관과 가치관을 표현하고 싶다면 한번쯤은 미대 진학에 대해 곰곰이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미대 입학 지원 시 포트폴리오는 준비 되었거나 토플이 뒷받침이 되지 않을 경우, 또는 두 가지의 사항들이 충족하지 못할 경우, 해당 대학 어학기관에서 제공하는 어학연수를 전제로 입학을 허락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 바로 조건부 입학 (conditional admission)이라 한다. 모든 미술대학이 조건부 입학을 허용하지는 않아서 지원의 폭이 다소 좁아질 수 도 있지만, 우수한 포트폴리오가 준비된 학생들에게는 충분한 기회가 주어진다. 더불어 영어 공인성적이 준비가 되지 않았거나 다소 미흡 할 지라도, 우수한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는 학생들에게는 장학금과 함께 입학 허가를 받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조건부로 입학을 하였더라도 어느 정도 어학능력이 호전이 되었다고 판단이 되면, 영어 어학연수와 학점 (credit) 과정의 수업 또한 겸해서 수강을 할 수 있다. 더불어, 학교에 따라 영어 연수 과정을 학점으로도 인정을 해주는 곳도 있으므로 정규 수업 전 시간적인 공백을 단축 할 수도 있는 유리한 측면도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미대 입시 준비과정은 국내 입시 못지않게 상당한 시간과 땀 흘리는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개성 있는 작품을 추구하는 게 미대 입시 준비 과정이자 가장 큰 비중을 차지 한다. 이에 따라 본인의 작품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입학사정관에게 전달하는 에세이(artistic statement)가 요구되며, 순수 본인 어휘력으로 인한 하나의 창작 작품으로 완성 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결코 쉽지 않은 도전이다.
Santa Fe University of Art and Design, Domus Academy in Milan (Itlay), Nuova Accademia di Belle Arti Milano (NABA) in Milan (Italy), New School of Architecture & Design in San Diego, Media Design School in Auckland, New Zealand 등이 대표적인 조건부 입학을 허락하고 있는 학교들이다. 위에 설명이 되었듯이, 학교에 따라 대학에 부설되어 있는 영어연수 프로그램을 이수하거나 몇몇의 정규과정 수업을 함께 병행 할 수 있는 학교들이기도 하다.
예스유학 황재신 팀장은 “미대의 경우 오랜 시간을 투자하여 포트폴리오를 준비를 해도 매우 힘든 과정이 될 수 있지만, 모든 학생이 성공적인 결과를 얻는 건 아니다. 따라서 예스유학에서는 학생들의 개개인의 성향을 파악하여 각자에게 가장 적합한 전공과 과정을 찾아 효율적으로 지원 할 수 있도록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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