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영어학과, 30년 ‘영어 전문가’ 곽영일 교수와 팝 활용 교과목 신설

세종사이버대학교 영어학과, 곽영일 교수와 함께 실용영어회화를 위해 팝 활용 영어 교과목 개설

신·편입생 및 재학생, 졸업생 대상 곽영일 교수 신간도서 소개 및 저자 사인회 진행

뉴스 제공

2016-01-13 09:24

서울--(뉴스와이어)--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김문현)는 오는 16일 세종대학교 충무관 209A호에서 영어전문가 곽영일 교수와 함께하는 ‘2016학년도 영어학과 간담회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BS 라디오 ‘굿모닝 팝스’ 진행자로 익숙한 곽영일 교수는 현재 세종사이버대학교 영어학과 외래교수로 활동 중이며, 2016학년도부터 ‘영화로 영어 말하기’, ‘팝으로 영어 청취하기’ 등의 신설 과목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는 대중에게 익숙한 팝을 활용하여 영어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면서 실제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고자 한 것. 특히 올해 2학기부터 신설되는 ‘팝으로 영어청취하기’ 수업의 주 교재로 최근 곽교수가 집필한 ‘곽영일의 유쾌한 팝스 뒤집기’ 책을 선정하여 팝송을 따라 부르면서 실용영어의 청취와 말하기 스킬, 영어 발음교정까지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교과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16일 진행되는 영어학과 간담회 및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영어학과 신·편입생 및 재학생, 졸업생을 대상으로 곽영일 교수의 신간도서 소개 시간과 저자 사인회도 아울러 진행된다. 이 자리를 통해 곽 교수는 자신만의 영어공부 및 영어교육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985년에 방송을 시작해 각종 TV와 라디오 영어 프로그램을 도맡아 진행하며 인기를 얻은 곽영일 교수는 KBS 라디오 ‘굿모닝 팝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1991년에는 걸프전 CNN 뉴스동시통역자로 활약하며 그 진가를 인정 받았고 최근까지 영어 관련 60권이 넘는 책을 집필하며 영어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 영어학과는 국제화와 지식정보화시대에서 정보를 획득하고 전달하는데 필수적인 영어 의사소통과 실무 능력을 갖춘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학생들 스스로가 영어를 배우는데 필요한 영어 학습법은 물론 타인에게 영어를 가르치는데 필요한 영어교수법을 교육한다. 졸업 후에는 일반기업체, 외국인회사, 언론사, 방송국, 관광회사, 출판사 등 다양한 영어 및 영어교육 관련 직종에 진출이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sjc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