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요리학원, 2016 겨울방학에 맞춘 프로그램 열어… 참가자 모집

2016 겨울방학을 맞이해 각종 조리자격증과 취업준비 및 진학에 맞춘 프로그램 열어

내년 대한민국국제요리경연대회 준비반 모집

뉴스 제공

2016-01-06 09:10

서울--(뉴스와이어)--㈜서울요리학원이 2016 겨울방학을 맞이해 수강생들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예비 셰프를 희망하고, 요리에 관심이 있는 수강생들에겐 더할 나위 없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매년 겨울방학 시작 전, 조리계열계통 및 식품영양학 학생들은 학원을 방문해 상담을 하고 요리학원을 정하게 된다. 다양하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맞춰 각종 조리자격증은 물론 취업준비를 위해 기틀을 세우는 중요한 시점이기 때문이다.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이라면, 매년 방학기간은 다음 스텝을 내딛는 선구적 좌표점이 된다. ㈜서울요리학원은 ‘겨울방학 특강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계획과 적성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조리에 대한 꿈을 설계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한편 상시 수강체제로 기간에 제약을 두지 않는 수강프로그램을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게 만들어 주고 있다. 조리자격증 체제의 프로그램 이외에도 ㈜서울요리학원은 ‘원데이클레스’, ‘이태리를 품은 식탁’, ‘프랑스를 품은 식탁’ 등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요리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개설해 수강생의 만족도를 한층 높인다.

종로 3가에 위치한 ㈜서울요리학원의 대표이사 조민선 원장은 “머리로만 생각하고 있는 걸 실행에 옮기는 것은 모두에게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서울요리학원을 찾아 겨울방학 동안 세운 계획을 실행에 옮긴 수강생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이번 시즌 프로그램의 목표다.”라고 밝혔다.

㈜서울요리학원은 2016 대한민국국제요리경연대회 참가 인원을 모집하고 있는데, 국내는 물론 세계대회에서 전 종목 수상 이력을 자랑하며 세계요식업계와 요리대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바가 있어 벌써부터 참가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특강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입시분야에서 2015년도 경희대 최종입학생 3인 배출과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서울관광고등학교 경진대회에서 다년간 연속 1위 수상자를 배출 했다. 지난해와 올해 학원에 수강중인 고교생들은 각 대학 호텔조리과에 입학했으며, 중학생들은 외식과학고, 서울관광고, 한국조리과학고 등에 합격하며 전문 조리 학도의 길을 걷고 있다.

또한 2011년 러시아요리대회(크레믈린컬리너리컵)을 필두로 국제요리대회에 끊임없이 도전하며 인정받아 왔으며, 수년간의 수상 기록은 물론 2015년 한 해에 만 금, 은, 동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2015터키요리대회, 2015홍콩요리대회, 2015태국국제요리경연대회, 2015필리핀컬리너리컵은 물론 올해 첫 WACS 인증을 받은 2015상해국제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포함하여 20개의 메달을 획득하였다. 모두 WACS(세계조리사연맹)의 인증을 받는 수준 높은 대회에서 연속하여 금상 수상을 통해 최고수준의 실력인정을 받으며 화려한 수상실적으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5 KOIS 한국품질만족도 요리부문 1위를 차지한 ㈜서울요리학원의 2016 겨울방학 프로그램 수강신청 및 관련 문의는 전화(02-766-1044~5) 및 홈페이지(www.seoulcooking.net)를 통해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seoulcook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