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보드, 회장/사장/CEO에 윌리엄 L. 발하우스 임명
고객 및 혁신 중심의 글로벌 비즈니스 운영에 탁월한 능력과 경험 보유
부회장에 브라이언 냅팩 이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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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104005988/en/
발하우스 박사는 블랙보드에 합류하기에 앞서 SRA 인터내셔널(SRA International)에서 CEO로 재직하며 고객의 요구를 예측하는 데 중점을 둔 혁신문화를 육성하는 한편, 사이버 보안,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화(mobilization), 애자일 시스템 개발, ERP(전사적 자원관리) 및 데이터 분석 등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이전에는 세계적인 정부 서비스 제공업체인 딘코프 인터내셔널(DynCorp International)의 사장 겸 CEO로 재직했다. 발하우스 박사는 또한 BAE 시스템즈(BAE Systems), 보잉(Boeing) 및 휴스(Hughes) 등의 임원으로 근무하며 세계적인 정부 및 상용 기술 비즈니스, 특히 소프트웨어 및 IT 중심의 사업을 이끌었다.
발하우스 박사는 “블랙보드에 합류해 전세계 수백만의 고객들이 배우고 연결하고 발전하고 교육의 성과를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 회사는 교육에서 기술과 차세대 교수 및 학습 툴에 대한 업계의 인식을 바꾸고 있다”며 “블랙보드 직원 모두는 풍부한 기술과 업계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학습자에게 제공하는 시스템을 세밀하게 파악하고 있다. 블랙보드의 강력한 기반을 토대로 학생들과 교육자들을 대신해 그들이 신뢰할 수 있는 혁신을 지속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바트 회장은 “블랙보드와 그 미션 및 비전에 대해 깊은 열정이 있으며, 모든 블랙보드 팀과 지난 3년간 함께 이룩해온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의 잠재력을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서는 회사의 변화가 앞으로도 같은 속도로 지속돼야 한다”며 “이러한 맥락과 더불어 보스턴에서 워싱턴DC까지 출퇴근하느라 내 가족에게 끼쳤던 고생까지 감안해서 이사회와 나는 회장직에서 물러날 때가 됐음에 동의했고, 윌리엄이 블랙보드의 차세대 성장을 책임질 적임자라는 데에도 동의했다. 신임회장의 특별 고문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원활한 인수인계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블랙보드의 대주주이자 이전 SRA 인터내셔널의 대주주였던 프로비던스 에퀴티 파트너스(Providence Equity Partners)의 운영이사 겸 블랙보드 이사인 피터 와일드(Peter Wilde)는 “지난 3년간 블랙보드가 이룩한 발전에 만족한다. 제이 바트 회장의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에 따라, 더욱 심화된 고객과의 관계, 신제품 개발을 위한 투자, 중요한 회사 및 기술의 인수, 강력한 국제적 성장, 그리고 소프트웨어, 기술, 교육에 전문경험을 가진 유능한 팀원들 영입까지, 우리는 블랙보드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블랙보드가 발전의 새로운 단계로 들어서는 시점에서, 바트와 이사회는 지금이 회사의 경영을 윌리엄에게 이양할 적절한 시기라는 데 동의했다. 그의 운영 경험과 학생들의 성과를 개선해줄 기술 혁신에 대한 의지는 회사의 현재 운영 방침과도 일치한다. 윌리엄이 블랙보드에 합류한 것을 환영하며 많은 공헌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기타 이사회 선임
회사는 또한 2012년 이후 블랙보드 이사로 재직했으며 프로비던스의 수석고문인 브라이언 냅팩(Brian Napack)을 이사회 부회장에 임명했다. 브라이언은 교육, 기술, 출판 분야와 K-12 및 고등교육 과정에서 성과 개선을 위한 기술 사용 분야에서도 풍부한 경영진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윌리엄은 “브라이언이 내게 조언을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어 기쁘다”며 “그는 많은 공헌을 할 것이며 블랙보드와 나는 교육업계에서 그가 보유한 풍부한 경험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발하우스 박사의 약력 추가정보
발하우스 박사는 캘리포니아대학교 데이비스(University of California at Davis)에서 기계공학 학사학위, 스탠포드대학교(Stanford University)에서 항공 및 우주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UCLA 앤더슨 경영대학원(Anderson Graduate School of Management at UCLA)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UCLA 앤더슨 경영대학원 역외이사, 미국공간정보재단(United States Geospatial Intelligence Foundation) 이사회의 명예이사로 활동 중이다. 또한 그는 미국항공우주학회(American Institute of Aeronautics and Astronautics)의 펠로우(Fellow, 석학회원)다.
브라이언 냅팩 소개
브라이언 냅팩(Brian Napack)은 프로비던스 에퀴티 파트너스(Providence Equity Partners)의 수석고문이다. 현재 그는 블랙보드, 어센드 러닝(Ascend Learning), 버닝 글래스(Burning Glass) 등의 이사회에서 활동 중이다. 2012년 프로비던스에 합류하기에 앞서 냅팩은 세인트 마틴스 프레스(St. Martin’s Press); 파라 스트라우스 & 지로(Farrar Strauss & Giroux); 헨리 홀트(Henry Holt); 베드포드, 프리맨 &워스(Bedford, Freeman & Worth); 사이언티픽 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 등을 출간하는 세계적인 출판사인 맥밀란(Macmillan) 사장으로 재직했다. 그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The Walt Disney Company), 씽크박스(ThinkBox), 사이먼 & 슈스터(Simon & Schuster) 등 교육, 출판, 미디어 회사에서 임원직을 수행했고 대표적인 경영 컨설팅 회사인 L.E.K. 컨설팅(L.E.K. Consulting)의 파트너로 활동했다. 냅팩은 또한 영아와 유아의 삶의 질 개선에 주력하는 미국의 옹호 단체인 제로 투 쓰리(Zero to Three) 이사회에서도 활동 중이다.
블랙보드(Blackboard Inc.) 소개
블랙보드는 교육 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업체다. 블랙보드는 고전적인 사고방식에 도전하고 학습의 새로운 모델을 개발해 교육을 새롭게 하고 현대의 학습자와 학습을 제공하는 교육기관들이 더욱 접근하기 쉽고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변화를 주도한다. 회사는 고등교육 및 K-12 과정, 전세계 기업들과 정부기관 등 고객과 파트너들과의 제휴를 통해 평생학습의 열정을 불러일으킴으로써 잠재력을 완벽히 구현할 수 있도록 모든 학습자들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블랙보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트위터(Twitter) 계정 @Blackboard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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