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사회보장급여 이용·제공 체험수기 공모 선정결과 발표

세종--(뉴스와이어)--사회보장제도가 결혼이주여성, 새터민, 노숙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어 드린 다양한 사례들이 발굴되었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은 ‘2015 사회보장급여 이용·제공 체험 수기 공모’에서 총 262건의 사례 중 80건의 사례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종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보건복지부 차관(방문규)은 “복지공무원이나 통합사례관리사 등 복지 인력과 복지통(이)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협력하여 사회보장제도를 능동적으로 집행하는 우수 사례들을 확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2016년에는 이번 발굴 사례와 같이 복지수요자의 복합적인 욕구에 대한 맞춤형 지원이 보다 확산되도록 종전에 시군구 희망복지지원단에서만 수행하던 사례관리를 읍면동에서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도움을 받은 사례와 도움을 준 사례 두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각 204건, 58건의 사례가 접수되어 대상 각 5건을 비롯하여 최우수·우수 등 총 80건의 사례를 선정하였다.

심사결과 대상은 도움을 준 사람은 1백만원, 도움을 받은 사람은 2백만원 등 총 111백만원 상당의 포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mohw.go.kr

연락처

보건복지부
지역복지과
전명숙
044-202-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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