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광진구 사회복무요원 130여명 대상 사회복무 아카데미 개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센터 사회복무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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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4 16:48

서울--(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 이하 ‘인력개발원’)이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 주관으로 3일 서울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광진구 소속 사회복무요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복무 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사회복무 아카데미는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이라는 정부3.0의 가치를 적극 구현하기 위하여 인력개발원 산하 권역별 사회복무교육센터와 지방자치단체간 협업을 통해 실시되는 사회복무요원 대상 특강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실시된 특강에서는 사회복무요원을 보다 창조적인 인재로 양성하고 복무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한국심리센터 조유진 대표를 초청하여 ‘인문학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루어졌다.

특히 사회복무요원들에게 마음을 열고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과 긍정적인 자세와 태도를 강조하였으며, 소통을 통해 사회복무 기간을 보다 의미있고 보람있게 보낼 수 있도록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한편 인력개발원은 산하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에서 ‘15년 14천여명의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현장 직무수행능력 배양을 위한 기본직무교육(2주) 및 직무기술 심화를 위한 심화직무교육(3일)을 강도 높게 실시하고 있다.

특히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회복무요원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 조기형 센터장은 “노인, 장애인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사회복무요원을 창조적 인재로 양성시키기 위해 체험, 실습 중심의 참여형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창의감성교육을 통해 복지마인드를 고취하는 등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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