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배려로 실천적 인성교육에 기여한 한국청소년연맹,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 선정

청소년 활동의 6대 덕목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체험형 인성교육 펼쳐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이 ‘2015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 으로 선정됐다.

인성교육대상은 학교·가정·사회가 함께하는 실천적 인성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3년 이상의 현격한 업적을 쌓은 단체에게 수여되는 교육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지난 30 여년간 아람단·누리단·한별단의 청소년단체를 운영하며 봉사·나눔 등을 통한 체험형 인성교육에 앞장선 공이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청소년연맹 한기호 총재는 “청소년들이 빠른 성장보다는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발적 참여를 이끄는 자율, 책임, 창조, 협동, 봉사, 애국이라는 6대 덕목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해 왔다”며 “인성은 결코 학교 교육만으로 실천될 수 없다. 가족과 사회가 더불어 함께 해 나가야 한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인성 회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연맹과 함께 뮤지컬 등 예술교육을 통한 협동정신을 함양한 현일고등학교와 20년째 전교생 무감독 시험 등 바른 인성문화 정착에 기여한 한동대학교가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은 교육부, 여성가족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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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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