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토리생활 ‘대리주부’ 앱, 모바일어워드 기업서비스 부문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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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1 14:40

서울--(뉴스와이어)--홈스토리생활(대표 한정훈)의 생활서비스 구인구직 APP ‘대리주부‘가 ’2015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기업서비스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홈스토리생활은 ‘앱 어워드 코리아 2015 올해의 앱’ 가사서비스 부문 대상 수상에 이은 올 하반기 2번째 수상이라고 밝혔다.

올 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는 미래창조과학부 주최로 기업과 정부기관에서 개발한 앱을 디자인, UI/UX, 콘텐츠, 기능구현, 서비스의 5개 기준에 따라 학계와 IT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된다.

대리주부는 모바일 환경에서 편리하게 서비스를 신청하고 오프라인으로 서비스를 제공받는 O2O 서비스로, 새로운 모바일 서비스 시장을 개척하고 사용자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또한 비딩시스템 도입으로 고객과 구직자 모두 제공 되는 서비스에 대한 적정 가격을 선택 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른 서비스 앱들과 차별화 되는 특장점으로 주목 받았다.

소비자들의 생활패턴 변화로 생활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장상황을 하루가 다르게 증가하는 고객의 대리주부 업무요청 건수로 실감하고 있으며, 생활서비스의 유통구조를 개선하여 고객과 구직자간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대리주부의 서비스 목표라고 한정훈 대표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대리주부 공급자(구직자)의 신뢰성 향상 프로젝트 일환으로 철저한 면대면 본인확인과 홈스토리생활에서 실시하는 서비스 교육을 대리주부 구직자에도 실시하여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홈스토리생활 소개
2008년 인터파크HM으로 처음 가사서비스를 시작, 2014년 10월 ‘홈스토리생활’로 사명을 변경하여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2015년 4월 모바일 구인구직 앱 ‘대리주부’를 론칭, 홈스토리생활이 현재 제공하고 있는 가사, 산후, 이사, 클리닝 서비스를 포함하여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