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학교 사회체육학과, 전국 최초 IT융복합 교육을 통한 건강관리비법 프로그램 실시

경운대학교 사회체육학과 전국 최초로 IT융복합 교육을 통한 노인체육실기능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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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30 13:53

서울--(뉴스와이어)--경운대학교 사회체육학과가 전국 최초로 IT융복합 교육을 통한 건강관리비법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 주관 지방대학 특성화사업ck-1에 선정된 경운대학교 사회체육학과 ‘노인체육전문지도자 양성사업단’의 비교과 노인체육실기능력 향상 강좌이다.

컨디셔닝트레이닝 강의 지도는 현재 한국스포츠인재개발원 원장이며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IT융합 웨이트트레이닝 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활동 중인 이용국 원장이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 최신 노인 헬스케어 운동법인 컨디셔닝 프로그램 강의를 음악과 운동을 접목한 건강관리비법 프로그램으로 2015년9월7일부터 11월23일까지 총 10주간 열렸다.

경운대학교 사회체육학과 노인체육전문지도자 양성사업단 헬스케어 센터에 설치된 최신예 컨디셔닝 최적화 트레이닝시스템과 질적 핵심교육 역량이 높은 교육이 함께 융합되어 진보된 교육이 가능하였다.

또한 직접 10주간 강의를 지도한 이용국교수는 “미국과 유럽에서는 체지방에만 취중 되는 한국과 달리 생애주기별 신체의 기능향상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특히,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에 따른 노인의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연구하여 실제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교과목 담당교수인 김세중 교수는 “특성화 사업을 통하여 앞으로 미래 시대의 사회적 요구와 기대에 부흥할 수 있는 훌륭한 노인체육분야 인재들로 학생들이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노인체육전문지도자 양성사업단 단장인 정철규 교수는 “특성화 사업을 통하여 변화되는 세계적인 흐름에 맞는 학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경운대학교 사회체육학과 노인체육전문지도자 양성사업단은 IT와 컨디셔닝 프로그램이 융합된 노인 건강관리 프로그램 설계에 관련된 기초역량과정과 심화과정을 도입함으로써 전문적인 노인체육전문지도자를 양성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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