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일어교육 학생팀 ‘일본어 연극대회’ 우승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 사범대학 일어교육과 일본어 원어연극 팀이 11월 21일 서울 종로구 율곡로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 열린 ‘제4회 대학생 일본어 연극대회’에서 1등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출연자 전원이 1학년으로 구성된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일어교육과 일본어 원어연극 팀은 ‘넓고 멋진 우주잖아!’(広くて素的な宇宙じゃないか)를 무대에 올려 본선에 오른 5개 팀 중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부상으로 장학금 100만원과 팀원 2명에게 주어지는 10일간의 방일 연수 자격을 획득했으며, 김소현 학생(1학년)은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극은 엄태준 학생이 연출, 한목월 학생이 조연출, 임윤하 학생이 기획을 맡았다.

올해로 4회째 열린 연극대회는 한일미래포럼과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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