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낙, 서울그린캠퍼스협의회와 함께 가상발전소 준공식 가져

23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시청에서 개최

박원순 서울시장, 14개 대학 총장, 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 등 참석

서울--(뉴스와이어)--수요반응과 에너지 인텔리젼스 소트프웨어 분야 글로벌 선도업체인 에너낙(나스닥: ENOC)은 수요반응 거래시장에 참여하는 서울그린캠퍼스협의회와 함께 가상발전소를 짓기 위한 준공식을 23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시청에서 가졌다.

에너낙은 전 세계 수요반응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1위 수요반응 업체이며, 한국전력거래소 공식 수요반응사업자로 등록되어 있다.

서울그린캠퍼스협의회는 대학의 전 활동을 운영함에 있어 저탄소와 지속가능성을 핵심기반으로 삼고 운영하는 서울에 소재한 대학들의 비영리 단체이다. 기후환경수도 서울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며 상호 협력하고 있다.

이번 준공식을 통해 서울그린캠퍼스협의회에 속한 대학 중 14개 대학이 에너낙코리아와 함께 수요반응 거래시장에 총 5,560kW를 등록하여, 에너지를 절약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자체 최초로 시 산하 17개 시설을 수요반응 거래시장에 등록하여 총 5MW를 절약하고 있으며, 참여 수익 2억여 원은 기후변화기금에 편입하여 에너지복지 사업으로 재투자 하고 있다.

서울시의 제안으로 서울그린캠퍼스협의회 소속 대학도 함께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본 가상발전소 준공식 행사에는 서울특별시 박원순 시장과 가상발전소에 참여하는 16개 대학교 중 14개교의 총장, 전력거래소 유상희 이사장, 가상발전소 대행기관인 에너낙코리아의 제프리 르노드 아시아 지역 대표가 참석했다.

본 그린캠퍼스 가상 발전소에 참여하는 대학교는 건국대학교, 고려대학교, 동국대학교, 연세대학교, 경희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서울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서강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세종대학교, 상명대학교, 한양대학교, 한성대학교가 있다.

23일 준공식 행사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전력거래소 유상희 이사장, 그린캠퍼스 협의회 회장교인 고려대학교 염재호 총장의 인사말과, 에너낙 아시아의 제프리 사장의 축사가 있었다.

에너낙의 제프리 사장은 “서울그린캠퍼스협의회 대학과 함께 에너지 수요반응제도에 참여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서울그린캠퍼스협의회 대학들의 참여로 기존의 산업체뿐만 아니라 대학교와 같은 공공기관과 교육시설이 함께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여 국민참여 수요반응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대학과 상업시설이 중요한 수요반응의 자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KPX 수요관리제도 등록과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nernoc.co.kr)를 참조하거나 이메일(info.korea@enernoc.com)이나 전화(+82 2 3452 1840)로 문의하면 된다.

에너낙 소개

에너낙은 클라우드 기반의 에너지 인텔리전스 소프트웨어(EIS) 및 서비스분야 선도기업이며 기업, 유틸리티(전기, 가스, 수도 등 공익사업자), 등 전세계 수많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용 EIS 솔루션은 에너지를 “어떻게 구매할 것인가?”, “얼마나 사용할 것인가?”, “언제 사용할 것인가?” 등에 대한 최적화된 답을 제공하여 에너지 비용 대비 효용을 향상에 도움을 준다. 기업용 EIS 솔루션은 공급 관리, 요금 청구서 관리, 설비 최적화, 모니터 및 보고, 프로젝트 관리, 수요 관리, 수요반응 등의 서비스를 포함한다. 유틸리티용 EIS 솔루션은 일괄수주 방식 혹은 유틸리티가 직접 관리하는 수요반응제도 서비스 및 에너지 효율 관련 제도 등을 통하여 수요자원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에너낙은 세계적 수준의 전문 서비스 팀과 24시간 365일 연중무휴 운영하는 네트워크 운영 센터(NOC)를 통하여 고객의 성공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enernoc.co.kr를 방문하면 된다.

서울그린캠퍼스협의회 소개
서울그린캠퍼스협의회는 서울에 소재한 대학교가 기후변화 방지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온실가스, 에너지저감, 녹색인재 유성, 저탄소 녹색사회와 삶을 구현하기 위한 대학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 대학을 저탄소, 녹색공간인 그린캠퍼스로 전환해 나감으로써 기후환경수도 서울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상호 협력하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서울소재 4년제 대학교 42개 대학 중 83%인 35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nernoc.co.kr

연락처

에너낙코리아
마케팅팀
박순화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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