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경영대학원, 신입생 모집

세종사이버대학교 경영대학원 동문, 풍부한 현장 경험에 이론 갖추며 예비 경영인으로 거듭나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직장을 다니면서 자기계발과 경력발전을 위해 사이버대학원으로 학위를 취득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과거에는 사이버대학원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다는 장점은 있었지만 ‘석사를 사이버대학원으로 따는 게 과연 인정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사이버대학원이 재평가 되고 있는데, 국내 사이버대학들의 석사 학위 과정의 강의 수준과 현장에서의 활용도가 높이 평가 받고 있기 때문이다.

스타벅스에서 13년 간 매장 운영의 달인으로 근무한 진명화(43세)씨는 전문적인 경영지식에 대한 갈망으로 대학원 진학을 결심했다. 진씨는 “근무시간이 불규칙한 직업 특성상 오프라인 대학원보다 언제라도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며, 반복적으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사이버대학원이 적합하다고 판단됐다”며 “특히 세종사이버대학교 경영대학원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과 온라인 학습의 한계를 벗어나 오프라인 특강, 연수, 학생 자치활동 등을 지원해 다양한 인맥 구축 및 네트워크 형성에 도움이 된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며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대학원 진학 후에도 꾸준히 일과 학업을 병행하던 진씨는 외식창업프랜차이즈를 전공한 어윤선 교수의 지도를 받아 ‘ 커피전문점 직원의 감정노동이 커뮤니케이션과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Effects of emotional labor of coffee shop employees on communication and job satisfaction : Focused on the Starbucks Coffee Korea)’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하며 조기 졸업은 물론 세종대학교 일반대학원 외식경영학 박사과정까지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

진씨는 “세종사이버대학교 경영대학원에 진학한 것은 ‘가뭄에 만난 반가운 소낙비’였다”라며 “향긋한 커피 냄새를 맡으며 커피를 만들어 고객과 소통하며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고 있지만, 마음 한 켠에 남아있던 경영자의 꿈의 열망을 세종사이버대학교 경영대학원이 해소해 줬다”고 전했다.

최근 진씨는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후발주자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엠즈씨드주식회사(대표 브랜드 폴 바셋) 자리를 옮겨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대학원에서 익힌 체계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예비 경영인이 되기 위한 꿈을 펼치고 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김문현)는 현재 2016학년도 전기 대학원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접수는 12월 9일까지 대학원 홈페이지에서 받으며, 지원 자격은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 취득자 및 취득예정자 또는 법령에 따라 위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세종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실무위주의 특성화 학과를 개설하고 실용적인 교과과정에 기반을 둔 독자적인 온라인 교육모델을 구축함은 물론, 우수한 교수진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세종사이버대학교 경영대학원은 21세기 스마트 경영환경에 적합한 융·복합경영 전문가를 양성을 목표로 매니지먼트, 마케팅·유통, 외식경영 등 3가지 전공트랙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기업 경영에 대한 지식과 실무 활용 능력을 배양한다.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교과목 개설 및 개편을 진행하는 것 역시 세종사이버대학교 경영대학원의 특징 중 하나다.

세종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의 입학 원서는 공식 홈페이지(http://graduate.sjcu.ac.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입학 문의는 전화(02-2204-8640) 또는 이메일(grad-apply@sjcu.ac.kr)로 가능하다. 최종합격자는 12월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웹사이트: http://www.sjc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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