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열의 라틴 싱어 ‘유미’, 영화 ‘슬픈 남자’로 연기 도전
미스코리아 경기 출신의 그녀는 80년대가 낳은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로 1987년 스타들의 등용문이었던 KBS ‘쇼 스타출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 80년대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젊음의 행진’에서 프로그램의 아이콘 ‘짝꿍’으로도 활동했고,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한 가수, 방송인, 그리고 CF모델로 종횡무진 활약하며 당대 젊은이들의 아이콘으로 군림했다.
이후, 오랜 일본 무대 활동 끝에 귀국한 유미는, 2011년 신곡 ‘백만번의 키스’를 발표하면서 다시 신인으로 돌아가 활발한 활동의 기지개를 켰다.
4년 만에 발표한 세 번째 앨범의 타이틀곡 “아모레 미오”는 이제 우리나라 성인가요 무대에서 만개한 가수 유미의 탁월한 음악성을 유감없이 과시하는 라틴 넘버 곡이다.
다양한 분야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그녀는 악극, 드라마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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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식스컴퍼니
강민우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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