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ver, 건강한 라이프 트렌드를 가속화시켜 줄 ‘미-무버 핏’ 선보여
아시아의 도시권 이동성을 개선시켜 줄 차세대 프리미엄형 피트니스 운동기구
Me-Mover FIT은 차세대 프리미엄 피트니스 기기로 아시아에서도 사람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이끌고 도시 내에서의 이동성을 높여줄 것이다
2014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처음 선보인 혁신적 피트니스기구인 Me-Mover는 사용자가 스태퍼를 밟으면 앞으로 이동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서 있는 동작으로 이동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이 회사는 킥스타터에서 1차 펀딩에 나선 지 4일만에 1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했고 한 달 만에 전 세계 366명의 지원자들의 도움으로 1차 펀딩액의 세 배에 달하는 펀딩에 성공했다.
수백 대의 Me-Mover 제품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는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배송되었고 이후 고객들의 피드백과 의견 등을 수렴해 기존과는 다른 차세대형 제품을 개발하게 된 것이다. 덴마크에 소재한 이 회사의 개발팀은 Me-Mover FIT 킥스타터 캠페인을 통해 다음 달 안에 10만 달러를 추가로 펀딩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Me-Mover FIT는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운동을 즐길 수 있어 도시의 모든 곳을 놀이터로 활용하는, 건강 유지의 새로운 방식을 제시한다. 몇 분만 투자하면 바로 작동법을 익히고 애정을 쏟을 수 있는 3륜 형태의 Me-Mover FIT는 대단히 안정적이고 방향 조종이 쉬우며 몸체가 컴팩트해 이동 및 보관이 용이하다. 따라서 바쁘게 돌아가는 아시아 지역 도시 내에서 사용하기에 이상적이다. 또한 고강도 저충격 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모든 피트니스 레벨에 적합하다.
요나스 엘리아손(Jonas Eliasson) Me-Mover CEO 겸 창립자는 “Me-Mover의 첫 제품은 전체 주문의 25%를 일본, 한국,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 아시아 핵심 시장에서 받는 등 상당한 반응을 이끌어냈다”면서 “우리는 기존 제품에 대한 전체적인 점검을 실시했으며 Me-Mover FIT의 기술과 디자인은 Me-Mover FIT 서포터들의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대폭 향상되었다. 이번에 출시된 새 모델은 자신의 데일리 운동 루틴에 보다 많은 재미와 신체 단련 효과를 더하고 싶은 고객을 겨냥해 제작되었으며, 본 제품을 통해 아시아 지역 피트니스 동호인들의 경험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Me-Mover FIT는 높은 활용성과 더불어 변속 시 저항이 적고 가속은 더욱 빨라지는 등 향상된 기술들이 탑재되었다. 제작을 담당한 엔지니어들은 FIT의 페달 스트로크 레인지를 증가시켰는데, 스트로크 정점에서 기어비가 낮아지고 하점에서는 반대로 높아진다. 이러한 인체공학적 성능은 자전거 라이더에게 훨씬 개선된 승차감을 제공한다.
디자인도 여러 부분에서 개선됐다. 최적의 운동 자세를 위해 다양한 손잡이 옵션을 조절할 수 있는 핸들이 있고, 물병 받침대가 추가됐으며, 발걸이 부분에는 쿠션 처리를 해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또한 FIT를 타지 않고 옮길 때 쓰는 운반용 끈도 포함됐다.
Me-Mover는 새로운 부가기능 두 개를 선보이며 혁신적인 피트니스 패키지를 만들어가고 있다. FIT의 성능을 여러모로 향상시킨 데 이어 개발진은 장비에 두 개의 부가기능을 추가로 개발했다. 이로써 사용자들은 맞춤형 피트니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새로운 가변저항 운동 기능은 FIT의 주행저항 설정을 변경해 사용자들이 정확히 원하는 만큼의 힘을 들여 운동할 수 있게 한다. 느린 속도로 고강도 운동을 즐기거나, 오르막 주행을 효과적으로 따라 하거나, 함께 운동하는 일행과 속도를 맞출 수 있다.
사용자들은 간단한 실내 운동 부가기능을 사용하면 Me-Mover 장비를 고정 형태의 훈련 장비로 바꿔 훌륭한 실내운동용으로 쓸 수 있다. 사용자들은 이 종합적인 운동 패키지를 통해 실내나 야외에서 장비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오르막 주행을 따라 할 수 있고, 다양한 피트니스 수준의 그룹들이 단체로 운동할 수도 있다.
Me-Mover FIT는 2014년에 출시된 이후 재미있고 효과적인 도시형 피트니스 기기로 자리 잡으며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얻었다. Me-Mover 를 움직이는 인체공학적인 걷기 동작은 전신의 8개 근육군 중 6개를 움직이고, 특히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코어 근육들을 강화시켜준다.
초보자는 물론 피트니스 애호가에게도 이상적인 Me-Mover는 부상을 당하거나 수술을 한 뒤 재활을 하는 이들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운동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테스트를 통해 Me-Mover가 달리기나 자전거타기보다 관절과 힘줄에 무리를 덜 준다는 것이 밝혀진 바 있다. Me-Mover 사용자들은 자연스럽고 올바르게 서있는 자세를 습득하면서 목과 등의 통증도 완화할 수 있다.
Me-Mover FIT 킥스타터 캠페인은 오늘부터 2015년 12월 16일까지 진행되며, 목표 모금 금액은 10만 달러이다. 관심있는 고객은 킥스타터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Me-Mover의 신제품 제작을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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